[세종24시]세종시, 행안부 정부합동평가 특·광역시 종합 1위 달성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이천24시]이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서두르세요

경기 이천시가 지난 2월1일부터 접수 중인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이 이달 마감될 예정으로, 미신청 농업인들에게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기본직불금은...

한 총리 “의사를 선생님으로 부른 국민 외면 말아야…조속히 돌아와 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집단 사직을 예고한 데 대해 “의사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존경해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을 부디 외면하지 말기를 바...

한덕수 “의무군경 헌신, 최고 예우로 보답하는게 국가 책무”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의무군경의 헌신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1회 순직의무군경...

이재명 대표 힘자랑 말고, 윤 대통령은 고집 꺾어야 [쓴소리 곧은 소리]

“세상의 8할은 협상이다!” 협상학의 대가로 미국 역대 대통령들에게 자문해온 허브 코헨(Herb Cohen)의 말을 빌리자면, 정치의 8할도 협상이다. 전쟁 같은 22대 총선이 끝...

고려대의료원 교수들 “30일부터 주 1회 휴진…체력 한계”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따른 의정갈등이 심화되면서 고려대의료원 교수들도 주1회 휴진에 들어간다.26일 고려대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25일)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교...

‘한동훈의 시간’은 다시 찾아올까…尹과 각 세울까, 오월동주 이어갈까

“총선 패배는 아쉬웠지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처럼 젊고 인기 있는 인물이 국민의힘에 아직 없다. ‘한동훈의 시간’이 다시 올 수밖에 없지 않겠나.” 4·10 총선 패...

“연봉 4억 어불성설…현장 목소리 들어달라” 대자보 쓴 의대 교수

전국 의대 교수의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첫날 서울대병원의 한 병동에는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의 자필 대자보가 붙었다.25일 서울대병원의 장범섭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진료실 문 앞에는...

해병대 예비역들 “尹대통령, 채상병 사건 외압…직권남용”

해병대 예비역 단체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해병대 예비역 연대와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는...

[시흥24시] 시흥시, 어린이 체험전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개최

경기 시흥시가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

“천천히 무너질 것”…의대 교수 사직 움직임에 폭풍전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병원 안팎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민법상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4월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은 언제든지 현장을 떠날 수...

“대통령 부부 싫다더라” “당과 반대로 하니 당선”…뼈아픈 與 ‘셀프 디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4‧10 총선 참패 보름 만인 25일 패인을 분석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했던 일부 후보들이 자리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

윤재옥 “국민의힘 큰 위기…잘못 바로잡고 국민 신뢰 정당 만들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결과에 대해 “부위정경(扶危定傾·위기를 맞아 잘못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움)의 자세로 잘못을 바로잡고 ...

의대교수 사직 시작…의협·전공의 보이콧 속 특위 첫 회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병원을 떠난다.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

‘1인 가구는 10평 원룸에만?’ 임대주택 논란에 국토부 “재검토”

정부가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제한’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 10평 남짓 원룸에서만 살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면서 ...

결국 ‘메스’ 놓는 의대 교수…“어떻게 이럴 수 있나” 비탄 빠진 환자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을 표하기 위한 ‘마지막 카드’로 사직서를 꺼내들자 환자들이 절망에 빠졌다. 두 달 전 전공의 집단 사직에 이어 또 한 번 의료진 이...

[의령24시] 의령군, 56명 사망 우 순경 총기 사건 42년 만에 첫 위령제 

42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첫 추념 행사가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 의령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령4·26추모공원에서 군 주관 '의령4·26위령제' 및 ...

조응천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들, 핸들·브레이크 떼고 폭주 중”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개혁신당에 합류한 조응천 최고위원이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후보들을 향해 “브레이크와 핸들마저 떼어버리고 가속 페달을 직접 밟겠다고 ...

총선 패배 후 14일, 여전한 ‘한동훈의 존재감’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지 14일, 정치권의 시선은 여전히 ‘패장’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쏠려있다.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을 거절한 내막, 한 ...

서울대의대 교수들, 오는 30일 진료 중단…“5월부터 의료 붕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일반 환자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두 달 넘게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