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렬 뒤에 박순석 있나

굿모닝시티 윤창렬 대표와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의 관계가 주목된다. 윤씨가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은 과정에 박회장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윤씨 뒤에...

청와대, 나사 풀렸다

얼빠진 경호·의전팀… 경호 태만·연설문 분실 '가관' 사진설명 이럴 수가 : 김대통령으로부터 노르웨이 출국 연설은 비서진이 원고를 잃어버려 지체되었다.김대중 대통...

김 훈 중위 사건과 이렇게 똑같을 수가

현장의 특수성·막강한 배후·꿰맞추기 수사 '완전 일치'청와대 총기 사건을 처음 폭로한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은 '제2의 김 훈 중위 사건'이라고 ...

"군기 센 101 경비단, 총기 장난 불가능"

청와대 경내 경비를 담당한 101경비단은 서울 시경 직속 기구이지만 청와대 경호실의 지휘 통제를 받는다. 이곳을 대표하는 경비단장(경무관급) 자리는 치안감 승진 코스로 알려져 경찰...

경호실과 경찰은 거짓말쟁이?

청와대 총기 사건, 축소·은혜·조작 의혹 확산… 가해자 진술도 앞뒤 안 맞아 사진설명 의심받는 3인 : 청와대 경호실 요원이라며 김원웅 의원에게 제보한 사람은 '청와대 총...

지역 화합에도 '人事가 萬事'

"현정권 인사 편중" 60%…대구·경북 쪽 반감 가장 높아…과반수가 "DJ 집권 후 지역 갈등 변화 없다 사진설명 파문의 시발점 : 충성심을 제1의 기준으로 삼는 데다 호남 출신 ...

국민은 ‘노벨상다운 결단’ 기다린다

평화와 인권을 향한 인류의 진군 행로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졌다. 김대통령은 12월10일 밤 9시(한국 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새 밀레니엄의 첫 노벨 평...

사퇴로도 못막는 ‘서울경찰청장 파문’

박금성 서울경찰청장의 출신 고등학교 시비에서 비롯한 경찰 치안정감 인사 파문은 경찰의 현주소와 함께 정권 초기부터 제기된 호남 편중 인사 문제로 비화했다. 심지어 경찰 인사를 놓고...

말화살

서울경찰청 게시판에‘자신의 실수가 문제되자마자 퇴진을 결심한 박금성 청장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자는’글이 올라오자, 포동이라는 네티즌이 제발 현실을 직시하라면서. 변별력을 상실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