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24시] “기부금으로 후원” 고리본부, 청소년 회복센터에 손 내밀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고리본부)가 위드청소년 회복센터에 후원금 500만원을 건넸다. 센터 청소년들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인 것으로 풀이된다.고리본부는 지난 달 말 회복센터...

‘번개탄 자살’ 많은 지역도 찾아내는 심리부검

최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자살 소동으로 세간이 떠들썩했다. 실제 자살을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지만, '요즘 일로 힘들다'거나 '행복해라&apos...

‘미투’ 열풍 이어, ‘태움’ 개선 목소리도 확산

‘미투’와 ‘태움’. 2018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 화두다. 미투 열풍이 워낙 강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측면도 있지만, 태움 문화에 대한 개선 요구 또한 ...

커지는 ‘태움’ 개선 목소리 “불편한 침묵 깨고 움직이자”

“고(故) 박선욱 간호사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던 신입 간호사가 설 연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지 2주가 지난 가운데, 간호사 내 ‘태움’ 문...

[단독] 아산병원 자살 간호사 추모 리본, 병원서 3시간 만에 떼어내

“행복한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당신의 눈물은 이제 제몫입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하다 설 연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간호사 박선욱씨를 추모하기 위해 동료 간호사들이 추모 ...

우량 기업이면 불황 속에서도 달러가 ‘우르르’

불황 속에서 국내 우량 기업들로 달러 자금이 몰리고 있다.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가 외국 투자자들에게 대량으로 팔리는가 하면 몇몇 기업들의 경우 해외 채권 발행에 성공해 자금줄이 ...

“환갑 때까지 섹스만 찍겠다”

영화감독 ‘봉만대’는 7월 초 인터넷 천리안 검색 순위 2∼3위를 오르내렸다. 그가 감독한 에 대한 입소문이 네티즌 사이에 퍼진 뒤부터다. 에로 비디오 전문인 봉만대(奉萬大·33)...

“작은 영화로 큰 꿈 펼치세요”

‘제작비가 10만원 이하인 비디오 영화 환영.’ 영화 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눈이 번쩍 뜨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최소원·박선욱 씨는 자칭 ‘꿈꾸는 사람들’이다. 5회째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