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8-03 ‘일본군 性노예’를 계속 ‘위안부’라 불러야 할까 영화 《김복동》을 보았다. 미국에 루스 긴즈버그, 한국에 김복동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다. 김복동은 1992년에 ‘커밍아웃’을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다. 16세(만 14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