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총선백서 TF, 위원 구성 완료…조정훈·김용태 등 18인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원인을 분석할 ‘총선 백서 태스크포스(TF)’ 구성이 완료됐다.국민의힘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정훈 의원을 위...

尹,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내정…“추진체 분야 대표 연구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본부장을, 우주청 차장에는 노경원...

“강간당했다” 무고로 직위해제…20대 가해女 ‘실형’

남성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어놓고도 강간을 당했다며 무고한 20대 여성이 실형에 처해졌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형사4단독(김성진 부장판사)은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

‘대기업’ 지정 앞둔 하이브, 뉴진스 없어도 될까?

국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대장주인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의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어도어의 지분 20%를 보유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독립을 추진...

AI시대 허위정보의 진화와 규제방향을 모색해 본다

사단법인 한국언론법학회는 2024년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4월26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미디어 기술 진화와 혼돈의 시대: 진실과 허위의 경계 짚...

윤재옥 “비대위원장 맡을 의사 없다”…與, 차기 원내대표 내달 3일 선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지 않고, 비대위 구성 권한을 차기 원내대표에게 넘기겠다는 뜻을 밝혔다.22일 오후 국회에서 열...

윤재옥 “이재명 ‘처분적 법률’ 언급, 헌법정신 위배…삼권분립에 안 맞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처분적 법률’을 활용해 신용사면·서민금융 지원 등 총선 공약 이행을 시사한 데 대해 강력 저지하...

“용산이 참패 원인” “전대 룰도 바꿔야”…與 낙선자들의 ‘비토’

22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여권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당대회 규정’과 ‘당정관계 재정립’ 등을 놓고 질타를 쏟아냈다. 일각에선 대통령실을 겨냥해 “총선 참패 원인이 용산이...

윤재옥 “빠른 당 수습·변화만이 진정한 반성…주저앉아 있을 여유 없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며 하루 빨리 당 수습에 나서야 한...

[대전24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 대회 마스코트 개발 나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충청권 4개 시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의협 간부들, ‘3개월 면허정지 처분’ 집행정지 기각에 항고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면허정지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하자 이에 불복해 항고했다.12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위원장은 ...

의협 간부 3개월 면허정지 현실로…法, 집행정지 신청기각

정부로부터 의사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처분을 한시적으로 중단해달라는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11일...

‘엉망진창' 잼버리 이후 버려진 새만금...“그때도 지금도 방치됐다”[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

“부동산관리팀 김OO”…구청에서 공무원 이름 사라지는 이유는

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공개돼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지자체가 공무원 ‘신상 지우기’에 나섰다. 조직도에서 공무원 사진을 없애고 이...

성추행 피소 거창군 간부공무원에 징역 6월 구형

검찰이 회식 자리에서 여경을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경남 거창군 간부공무원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다.검찰은 2일 창원지법 거창지원 형사1단독(홍석현 판사) 심리로 열린 거창군 공무원...

조국, 서울대 교수직 ‘해임’ 최종 결정…“징계 인정 못해 행정소송 제기”

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소청심사를 제기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최종 징계 수위가 ‘해임’으로 한 단계 낮아졌다. 조 대표 측은 징계사유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르포] 나경원-류삼영 0.4%p 차 ‘초박빙’…한강벨트 바로미터 ‘동작’ 혈투

“너무 잘생겼어. 한동훈 위원장이 꼭 이겨야 하는데.”(남성사계시장에 장 보러 나온 지역주민) “하나도 안 반가워. 저는 이재명 대표 팬이에요.”(남성사계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

‘5차 소환’ 박명하 의협 조직위원장 “정권 퇴진운동 논의 중”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하며 “정권 퇴진 운동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22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

의사단체, 복지부 장∙차관 고발…“전공의 직업선택과 사직권 침해”

의사단체가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은 권리행사를 방해한 것이라는 주장이다.19일 임...

‘정권 심판’ 류삼영 對 ‘절치부심’ 나경원…‘동작을 한강 혈전’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