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스팸 문자 많이 발송 번호 공개
  • 민보름 기자 (dahl@sisapress.com)
  • 승인 2016.01.20 11:59
  • 호수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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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 앱 후후 통계 발표...대출광고 최다
KT CS가 스팸 차단 앱 후후로 수집한 2015년 스팸 관련 통계를 발표했다. / 표=KT

KT CS가 스팸차단앱 후후로 신고된 2015년도 스팸 통계수치를 20일 공개했다. 후후는 스팸 전화나 문자가 오면 이를 인식하고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알리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스팸전화 유형 1위는 3년 연속 대출권유였다. 대출을 권하는 전화는 728만3579건이 신고돼 전체의 37.8%를 차지했다. 2위는 16.1%를 기록한 휴대폰 판매였다. 텔레마케팅과 불법 게임 도박, 성인 유흥업소 광고가 각각 13.9%, 7.6%, 7.3%로 3, 4, 5위를 기록했다.

3월에 가장 많은 267만 766건 신고가 접수됐다. 요일은 목요일(376만26건), 시간은 11시(239만5910건)에 특히 신고가 많았다. 가장 적은 달은 9월로 116만 1918건으로 나타났다. 일요일(40만1469)이나 새벽3시(1만3301)에도 스팸이 적었다.

최악의 민폐번호는 013-3366-56**으로 나타났다. 이 번호로 페이스북 초청을 가장한 스미싱 문자 3만3213건이 신고 됐다.

분기별 스팸이 많았던 번호를 상위 10위까지를 보면 최초 신고 된 번호가 57.5%로 가장 많았다. 2013년 후후로 신고 됐던 번호는 25%, 2014년은 17.5%이었다. 지난 해 2 분기 이상 10위에 들었던 민폐번호는 2개(013-3366-56**, 070-7684-16**)뿐이었다.

신고건수가 가장 많았던 전화번호 유형은 070(653만2442건)으로 전체의 33.9%를 차지했다. 유선전화와 010이 각각 32.5%, 22.9%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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