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
  • 최준필 기자 (choijp85@sisapress.com)
  • 승인 2019.07.15 20: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군 '성노예' 주제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 감독 미키 데자키 참석해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Shusenjo: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 감독인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가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내한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주전장'은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문제에 대한 아베 정권과 극우세력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추적한다. 일본군 성노예 이슈를 덮기 위해 교과서 검열, 언론 통제, 미국을 향한 선전 활동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일본 극우세력의 행보를 추적, 그 속에 감춰진 의도까지 밝혀낸다. 미키 데자키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3년에 걸쳐 추적했다. 오는 7월 25일 개봉한다.

 

미키 데자키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미키 데자키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미키 데자키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미키 데자키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미키 데자키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미키 데자키 감독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주전장' 시사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