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재용·이부진·이서현 각 120만주…홍라희 180만주 상속“
  • 송응철 기자 (sec@sisajournal.com)
  • 승인 2021.04.30 16: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정 상속비율에 맞춰 이건희 회장 지분 분배
ⓒ연합뉴스
ⓒ연합뉴스

삼성물산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소유 지분을 부인 홍라희 여사가 180만8천577주,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자녀가 각 120만5720주씩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홍 여사가 9분의 3, 세 남매가 각각 9분의 2씩 나눈 것으로 법정 상속비율과 일치한다.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