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 신설엔 부정 여론 높아…‘적절하지 않다’ 56%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세가 일단 진정됐다.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설치와 관련해서는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적절하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5일∼27일 전국성인 1006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5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 각각 2주 전 같은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6월 1주 차 54%, 6월 3주 차 49%, 6월 5주 차 45%, 직전 조사인 7월 2주 차 33%로 우하향 곡선을 그려왔다. 긍정 평가는 70세 이상(59%), 60대(48%), 보수층(61%)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25%), ‘공정하고 정의로워서’(21%),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15%), ‘국민과 소통을 잘해서’(14%)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는 40대(71%), 50대(62%), 광주·전라(82%), 진보층(80%)에서 높게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28%,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내각에 기용하여서’ 15%, ‘정책 비전이 부족하여서’ 12%, ‘통합, 협치의 노력이 부족해서’ 7%,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 4% 순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적절하다’는 응답(32%)을 앞섰다. 이념 성향을 ‘보수’라고 답한 응답층에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44%)과 ‘적절하다’는 답변(43%)이 비슷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사면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7%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19%였다. 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56%로 ‘찬성한다’는 응답(39%)보다 많았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에는 ‘반대한다’ 53%,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면에 ‘반대한다’ 54%였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정경심, 김경수에 대한 사면 찬성 응답이 각각 61%, 5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2%는 이 전 대통령 사면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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