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언론 관심 높으니 빨리 하자…與 답 기다릴 것”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대표 TV토론을 다음주라도 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김기현 대표의 토론에 대한 국민적·언론적 관심이 굉장히 높은데 민주당은 다음주라도 빨리 하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주제 제한 없이 어떤 주제라도 하자, 정책 대화를 공개적으로 하자, 무엇보다 미루지 말고 다음주라도 하자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의 답을 기다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양측은 정책위의장·비서실장 등으로 구성된 실무단에서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야는 대표 회동을 두고 한 차례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서 이 대표에게 식사 회동을 제안했다. 이에 이 대표는 “밥 먹는 것보다는 정책회동을 하자”고 역제안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공천비리 관련 조사를 진행할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 비리 관련 보도가 나왔다”며 “황보 의원뿐 아니라 하영제 의원, 김현아 전 의원도 언급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공천 헌금과 공천 비리 등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진상을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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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명아~
너무꺼 형님꺼 찢지말고,
니꺼 콤콤한 냄새나는 동호엄마꺼 김혜경년꺼, 공짜초밥 좋아하는 도둑년 거시기를
마구 깊이 같이 휘휘저어서 확 찢어버리자구나.
그 년은 그 짓거리 엄청 좋아할끼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