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주간지는 지난 4월28일자 인터넷 홈페이지 정치일반면과 5월2일 1750호 정치면에 〈이정근노트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중소기업대출알선 등 처리”〉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①홈앤쇼핑 주식회사가 특정주주인 중소기업중앙회의 사실상 산하기업이고, ②홈앤쇼핑 주식회사가 콜센터 5개 도급사에 대한 수수료를 56억 과다 지급하였는데 이를 의도적으로 은닉하고 의혹 제기에 대하여 무대응하고 있으며, ③사회공헌기금 횡령 의혹의 직접 당사자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주식회사 홈앤쇼핑은 “①중소기업중앙회와는 분리된 별개의 독립적 법인이고 ②콜센터 수수료 과다 지급 문제와 관련한 어떠한 은폐 행위도 없이 관련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여 사실 규명을 하고 있고 ③사회 공헌기금 횡령 의혹의 당사자가 아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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