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새해를 열흘 앞둔 12월20일, 서울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서울 외 전국 대다수 지역에도 한파 경보나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이어 연말 날씨까지 국민의 시름을 더한 듯하다. 사진은 12월21일 한파 속에 직장인들이 퇴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이다. 이들이 오가는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새해 희망을 염원하는 듯 ‘사랑의 온도탑’이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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