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말씀’의 부메랑, 원세훈도 위험하다

과연 국정원장의 ‘말씀’만 있었을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도 결국 올 것이 오고 있다. 국정원의 국내 정치 개입 논란이 확산되면서 그동안 소...

‘꼿꼿 장수’는 어느 버튼 누를까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 지 사흘 후인 2월15일. 김장수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내정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은 해선 안 되...

‘한반도 비핵화-평화체제 구축’ 북·미 대타협 가능성 보인다

북한의 로켓 발사와 핵실험으로 긴장이 격화되었던 한반도 정세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완화되고 있다. 북·미 간 적대 관계 해소를 위한 양자 대화가 시작되었고,...

호감도는 여전하다

지난 4월29일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 그 선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DJ)은 수모 아닌 수모를 당했다. 그가 박지원 의원이나 한명숙 전 총리 등을 통해 전주 지역에 출마한 두 ...

김정운의 북한 권력 투쟁 뜨겁다

내부에서는 권력 승계를 둘러싸고 암투가 시작되었다는 분석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 그러나 김정운의 권력 장악은 순탄치 않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반도를 긴장으로 몰아가고 있는...

‘대결’ 끝내고 북한을 끌고 가라

미국 워싱턴 현지의 시선은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미국이 앞으로 북한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쏠리고 있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미사일 정국이 일정 기간 냉각기를 지나...

“일만 이천 봉” 누가 먼저 부를까

11월18일은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금강산 관광은 2002년의 서해교전과 2006년 북한 핵실험 등에도 불구하고 중단되지 않았으며, 초기 단계의...

주석궁 '자리' 기다리는 사람들

평양의 주석궁이 폭풍 전야에 놓여 있다. 절대 권력의 상징인 김정일은 병상에 누워 있다. 빠르게 회복한다 하더라도 올해 67세인 그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후계구도에 ...

중·하위권도 만만치 않다

김정일의 최측근에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파워 엘리트 11인과는 달리 중·하위권 순위의 15인은 실질적으로 당·군·정에서 각각 정책 결정과 실무를 담당한다. 당중앙위원회...

미국만 쳐다보다 ‘목’ 빠질라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변화하고 있는 것인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후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남북 관계가 최근 들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것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

갈림길에 선 북한 핵보다 ‘김정일 변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공식 활동이 한 달여 동안 보이지 않고 외부로부터 의사들이 북한으로 들어갔다는 정보가 나오면서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북한 정권...

“예비회담 판문점 제안, 북한측이 반대해 무산”

박지원 의원은 6·15 남북정상회담의 주역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문화관광부장관으로 있던 2000년 대북 특사로 북한측과 직접 접촉해 불가능해 보였던 회담을 성사시킨 ...

“공천 약속 해놓고 이제 와서 칼질하나 나는 억울하다”

당이 칼질을 잘못했다.” 오는 4·9 총선을 통해 정치 재개에 나선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통합민주당의 공천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금고형 이상 확정자 배제’ 방침에 ...

일단은 ‘눈치 작전’ 두고 보며 묘수 찾나

지난해 12월19일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된 이후 북한은 아직까지 이명박 당선인과 대북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북한의 입장을 간...

혹 떼려다 ‘의혹’ 붙인 김만복의 ‘오버’

김만복 국가정보원(국정원) 원장은 대통령 선거 전날인 지난해 12월18일 평소처럼 새벽 4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세면을 하고 간단히 요기를 한 김원장은 국정원장 공관에 있는 10...

남북 화합은 대안 없는 대세

이번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후보 검증 공방에 집중함으로써 후보들이 제시한 분야별 공약은 관심을 끌지 못했다. 특히 대북 정책과 관련해서는 ‘친북 좌파’ 공방만 이루어졌을 뿐, 구...

북·미 정상화, 남북 선언 이행…북한은 속이 탄다

연말 한반도 정세는 한파를 물리칠 만큼 다양한 행사로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정치는 대선이 본격화하면서 대한민국의 5년을 좌우할 후보들 간의 경쟁으로 뜨겁다. 남북 관계 측면에서는...

한반도 종전선언, 초읽기 들어가나

종전선언이 가시화하고 있는 것인가. 최근 정부 안팎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내에 남북 관계에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종전선언을 위...

“벼락 맞은 모과나무 덕 봤다”

김만복 국가정보원(국정원) 원장은 지난 10월 중순 부산 지역 기자 10여 명을 두 차례로 나누어 서울 내곡동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했다. 정가 일각에서 이를 내년 ‘총선 출마설...

백두산 관광 ‘독점’ 더는 못 참아!

“현대아산의 독점을 더 이상 좌시할 수는 없다.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 지난 11월13일 만난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의 말이다. 그는 이날 서울 무교동 사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