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 개정, 최우선 과제 삼아야”

한국은 3년 전에 시민.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이하 협약)에 가입했다. 그러나 인권보장을 위해 한국이 기울여야 할 노력은 일부 중대한 영역에서 실행되지 않았으며, 인권보장을 ...

“제2 이인모 송환하자”

민간 인권단체들이 이인모 노인에 이어 비전향 장기복역 출소자들에 대한 북한 송환을 추진하고 있어 큰 반향이 예상된다. 특히 인권단체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남북 대화 분위기가 무르...

국제 심판대 오른 6공화국 ‘인권’

지난 3월 16일 법무부와 대전교도소는 발칵 뒤집혔다. 6.29선언 직후인 87년 7월4일 ‘재야침투 간첩’ 협의로 체포돼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서 복역중이던 장의균씨에...

유고 終戰 최후수단 유엔평화유지군

유고 내전 6개월. 사망 7천여명, 이재민 20만여명 전쟁지인 크로아티아공화국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간 피난민이 50만여명.전쟁지역을 미처 벗어나지 못한 민간인들은 기아선상에서 지하...

DJ ‘침묵 휴가’ 5박6일의 속뜻

金大中 신민당 총제가 5박6일간의 ‘침묵 휴가’를 마치고 당무에 복귀했다. 보도진의 접근이 일절 금지된 가운데 전북 덕유산의 무주리조트에서만 머무른 김총제는 식사 때를 제외하소는 ...

이근안 ‘얼굴’잡고 이문옥 특종 땄다

흔히 기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한겨레성 특종’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신문에서 말하는 특종(특종 기사)이란 일반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다른 언론 매체보다 한발 앞서 전달한 것일진대...

사회·종교단체 맑은 선거 위해 뛴다

“지방의회선거가 타락하게 되면 독재필요론 등이 제기될 수도 있다.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생존의 차원에서 시민감시운동을 펼쳐야 한다.” 페르시아만 전쟁의 발발로 일단 그 열기가다...

윤석양 가족 “숨막혀 못살겠다”

“너무 신경쓰이고 긴장돼서 … 하루하루 생명이 단축되고 있는 것 같아요.”지난 10월4일 국군보안사령부의 민간인사찰 사실을 폭로한 후 은신중인 尹錫洋씨(24)의 셋째 누나 好順씨(...

‘인권시비’ 휘말린 변협 회장

지난 9월6일 낮 12시경. 서울민사지법 변호사분실(서울 서초구 서초동)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소속 변호사들이 제5차회의 참석차 모여 있었다. 보통 한달에 한번꼴로 열리는 ...

야권 영토분할 수도권이 문제

통합야당의 태동을 가로막는 난관 중의 하나가 평민·민주당의 지분 확보, 이른바 ‘밥그릇’싸움이다. 특히 원외 지구당 위원장 개개인에게는 정치적 死活이 걸려 있는 문제다. 통합당의 ...

李文玉, 아는 것이 너무 많은가?

‘공무상 비밀누설혐의’로 구속된 감사원 감사관 李文玉씨가 구속적부심 심리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이 정치권에서까지 쟁점으로 부각되는 등 또다른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기업의 비업...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 있다”

정밀건강진단을 위해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문익환(72)목사가 법원의 감정유치기간 만료일인 24일 안양교도소에 재수감됐다. 교도소측의 ‘입원 필요’ 진단 후 55...

“평화적 정치활동 억압되고 있다”

“새해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편지를 받을 사람은 노태우 대통령일 것입니다.”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정초부터 한국정부에 ‘공개 도전장’을 띄운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문학] 소박한 참여에서 사회운동 前衛로

70년대 사회운동 앞장…분단극복 민족통일 문학운동이 과제 1974년 11월17일, 일군의 젊은 문인들이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국문학사 편집실에 모여 있었다. 이들은 뜻이 통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