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람들’ 대기 순번 받나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낸 허준영 서울경찰청장이 차기 청장으로 내정되었다. 한 경찰 고위 관계자는 “이승재 해경청장이 막판 역전을 노렸으나 허준영 서울청장이 정치적으로 수성을 잘 했...

‘제국주의’ 미국 앞에 거칠 것이 무 엇이랴

지난날 중화 제국을 찾는 외교 사절들은 황제를 알현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고두의 예’를 행해야 했다. 오늘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아메리카 합중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만나...

핀란드 ‘환호’, 영국 ‘허탈’

국제기구의 교육 평가 결과가 잇달아 공개되면서 지구촌 곳곳이 들썩이고 있다. 각국 주요 언론에 보도된 수험 대상국의 표정을 살펴보았다.핀란드는 올해 PISA 평가에서 읽기 영역 1...

스물, 봉사는 끝나지 않았다

한비야씨는 오지 탐험가로 이름을 날리며 ‘바람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학생 설지인씨(22·사진 가운데)는 제3세계 봉사 활동에 관한 한 ‘바람의 딸’이라고 불릴 만하다. 대...

‘유엔에 취직하기’ 문턱 낮아졌다

최대원씨는 여권이 2개다. 하나는 대한민국 여권이고 다른 하나는 Laissez-Passer라고 불리는 유엔 여권이다. 그는 전세계 1백95개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고, 외교관...

“청정개발체제 활성화하자”

지난 3월 25~26일 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는 아시아·유럽 지역 26개국의 환경 전문가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의미 있는 ...

당당한 북한 외교관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이라크 파병 비용을 국민 세금으로 내겠다는 ‘저자세 외교’에 대한 불만일까, 아니면 ‘한일병합은 한국인 정치가가 합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말한 이시하로 신타로...

한국 외교 ‘샌드위치’ 신세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있었던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6월12∼13일)는 한·미·일 세 나라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비록 마약 거래나 위조 지폐 등 북한의 불법 행위...

부시의 결론은 “북한 공격”

북한 핵 문제에 대한 미국 강경파의 대응책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전쟁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워싱턴의 관측통들 사이에 ‘강경파(네오콘· 제710호 참조...

인권 심판대 오른 ‘테러와의 전쟁’

‘인권의 보루’ 미국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인권 기구에 의해 ‘인권 침해의 장본인’으로 고발당했다. 미국이 ‘더 많은 안전’을 외치며 벌여온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이 ...

그 많던 나무들이 다 어 디로 갔나

동북아산림포럼의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박동균 박사는 설명을 하다 말고 캐비닛에서 두툼한 사진첩을 꺼내들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첩에는 꼭대기 근처까지 밭으로 가득 찬 산, 풀 ...

“사담도 싫고 전쟁도 싫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동쪽으로 280km쯤 달리면 이라크로 들어가는 루웨이시드 국경 초소에 이른다. 초소 뒤쪽 황량한 벌판에서는 지금 땅고르기가 한창이다. 이라크에서 몰려올 난민...

현대와 북한 상상 뛰어넘는 프로젝트 띄웠다

현대가 추진하는 ‘13대 대북 프로젝트’·금강산 관광(확대 개발) ·개성·통천 지역에 공단 건설 및 운영·경의선·경원선·금강산선·동해북부선 등 남북 철도 연결 및 운영·시내외 및 ...

“사찰에 협조한 이라크 미국이 무차별 공격”

지난 몇해 사이에 이라크 문제로 누구보다 널리 알려진 국제적인 인물은 스콧 리터 전 무기사찰단 단장이다. 그가 1991년 무기사찰단장에 임명되었을 때 국제 여론은 그다지 좋지 않았...

알 카에다 테러 ‘임박’ 대형 참사 또 터지나

9·11 테러 이후 세계는 테러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9·11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범세계 차원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주도하고 있는 와중에,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 조...

미국에 찍히면 목이 달아나네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고위 관리들이 요즘 미국의 ‘살생부’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특히 부시 행정부가 최근 반 테러 전쟁은 물론 범세계적 사안과 관련해 미국의 정...

집단 망명, ‘북한 붕괴 시 나리오’ 첫 장인가

부시 행정부 등장 이후 가 뜨고 있다. 남북한간 그리고 북·미 간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미국 보수층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면 를 보아야 한다. 거기에는 상식을 깨는 ...

충직한 이슬람 제자들의 '참상'

아프가니스탄 현장 취재/전쟁·기아에 극단적 원리주의 통치로 '최악의 삶' 아프가니스탄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다. 국제 사회가 봉쇄함에 따라 수도 카불로 향하는 항공편은 국제기구 직원...

캐럴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겸 유엔 사무총장

"한국은 어린이 위한 운동의 상징적 국가" 세계 1백40여 나라에서 일하는 직원 만여명을 이끄는 유엔 어린이 기금(유니세프·UNICEF) 총수 캐럴 벨라미는 결혼한 적도 아기를 낳...

"북한, 미사일 외교로 100억 달러 벌었다"

북한 조명록 특사의 방미 외교(10월9∼12일)의 내막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12일 발표된 북·미 공동성명은 클린턴 대통령의 역사적인 북한 방문 가능성을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