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수산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오양수산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창업주인 고 김성수 회장의 장남 김명환 부회장이 지난 8월16일 고인의 법정 대리인 ㅈ변호사와 ㅊ변호사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

이동국이 살아야 한국 축구가 산다

아시안컵 대회(7월7~29일)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 지난 6월15일. 핌 베어벡 감독은 딱 한 명의 선수를 놓고 고심했다.부상만 없다면 주저없이 발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왼...

'진정한 나눔' 실천하는 멘토링 봉사단 띄우다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적 인간을 육성하는 것은 우리 대학교의 주요한 교육 이념이다.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학습을 도와주고 정서적 연대감을 북돋아줄 것이다”라고 김성...

“법도 대기업 편이었다”

나는 중소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의 주부로서 회사 임직원 및 남편의 어려움과 억울함을 곁에서 지켜보다 더는 바라볼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쓴다. 남편은 20...

“대기업이면 다냐” 꿈 꺾인 약자들의 울분

‘대기업의 아름다운 카펫 아래는 중소기업의 피가 흐른다’. 김대중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김영호 중소기업시대포럼 공동대표는 한국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 실상을 이렇게...

'양반의 고을' 의장님이 설마?

한나라당 소속인 경북 안동시의회 배원섭 의장이 지난 7월21일 성인오락실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김성수)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한 직업에 나를 다 걸지 않는다”

. 제목이 아리송한 이 철학 논문은 조성우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쓴 박사 논문이다. 영화음악을 작곡하는 철학자. 철학을 공부하는 영화음악가. 그는 대학에서 서양 근세철학...

“보수적인 의원 참여에 충격”

미래모임 후보 선거인단은 총 1백14명이었다. 현역 의원이 57인이었고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57인이었다. 원희룡 의원은 참여자를 세 분류로 나누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들 이 월드컵을 안 보는 특별한 이유

서울 남대문 태평로에서 광화문 세종로에 이르는 1.5Km 구간은 그야말로 ‘월드컵 존’이다. 서울시청 정면을 비롯해 동아일보·교보생명 등 주요 빌딩 벽면은 이영표·박지성 선수 등 ...

‘늙은 그대’ 잠 깨어나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5060세대 실버창업이 늘고 있다. 조기정년제 확대와 이에 따른 노후생활 대비 등이 실버창업이 점증하는 사회적 배경이다. 물론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경제활...

자존심 센 그녀들

정치권만 학벌주의로 시끄러운 것이 아니다. 드라마 속 여성들도 돈과 학벌로 선명하게 갈려 있는 세상에 대해 쓴소리를 던지고 있다. 원조는 SBS 의 이수정(하지원 분)이다. 은 기...

내 고장 심장부에‘친일 현판’ 웬말이냐

서울 광화문에 이어 이번에는 전북 전주가 ‘현판 논란’으로 시끄럽다.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 최재흔씨(59)는 전주 종합경기장 정문에 걸려 있는 ‘수당문(秀堂門)’ 현판(위 오른...

“족보에서 역사 캤다”

“이게 책이 될까 싶었는데, 막상 인쇄된 책을 보니 징그러워 집어들 수조차 없었다.” 번역가이자 출판평론가인 표정훈씨(35·사진)는 최근 자기 집안 역사를 소재로 (푸른역사)이라는...

구술로 되살리는 예술의 ‘산 역사’

“이게 완전히 인간학입니다. 구술 채록 작업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만난 원로 예술인 자서전을 써야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로 예술인들의 육성을 기록하는...

멀고도 험한 '남자 완전 정복'

“와이?”라는 질문에 치를 떨어본 적이 있는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라며 겨우겨우 답변했는데 그 다음 질문이 “와이?”로 이어질 때의 황당함 말이다. 영화 은 이런 황당함에서 출...

멀고도 험한 '남자 완전 정복'

“와이?”라는 질문에 치를 떨어본 적이 있는가? ‘난 이렇게 생각한다’라며 겨우겨우 답변했는데 그 다음 질문이 “와이?”로 이어질 때의 황당함 말이다. 영화 은 이런 황당함에서 출...

황혼도 즐거운 그들만의 천국

서재 책상 위에는 20년 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던 시상식 사진이 걸려 있다. 거실에는 미국 한 골프장에서 받은 홀인원 기념패가 놓여 있다. 그 위에는 신라호텔에서 열었던 고희 기...

대학가는 지금 ‘반전’ 특강중

국회에서 파병 동의안이 두 차례나 연기된 끝에 마침내 통과했지만, 반전 논의는 더욱 격화하고 있다. 캠퍼스도 그 중심에 서 있다. 등록금 인상 반대 등 학내 투쟁에 골몰하던 학생들...

믿음을 나누는 ‘빈자의 은행’

보수 언론의 ‘펜’ 휘었다

지난 2월28일 ‘민족 정기를 세우는 의원 모임’(의원모임·회장 김희선)이 국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를 발표하자 ·와 야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두 신문은 반민특위 이후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