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面獸心(인면수심)’ 성폭행범들 사전에 범죄 공모했나

전남 신안군의 한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릴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끔찍한 범죄가 현실에서 버젓이 자행됐기 때문이다. 범행을 저지른...

‘묻지마 범죄’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충격적인 ‘묻지마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월17일 오전 1시쯤 김 아무개씨(34)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 남녀 공용화장실에 숨어들었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황산 테러’어떻게 막나

4월4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한 30대 여성이 경찰관 4명에게 황산을 뿌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마·뺨·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경찰관 중 2명은 병원 치료 후 퇴원했고, 다...

“과연 유럽은 테러를 저지할 수 있는가”

3월22일 저녁, 에펠탑은 평소와 달리 황색·적색·흑색으로 점등됐다. 다름 아닌 벨기에 국기의 색상으로 야간 조명을 한 것이다. 벨기에를 강타한 테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

[망자의 기억 심리부검] 내연녀 시신으로 발견되자 가짜 ‘결백 유서’ 쓰고 자살

2007년 여름, 강원도 원주에서 40대 중반의 평범한 가정주부 김현희씨가 주거지 부근의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고사리가 한창이던 때라 그곳에서 고사리를 따던 할머니가 밖...

배도 띄우기 전에 가라앉게 생겼네

새누리당의 당내 공천 경쟁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살생부 논란, 여론조사 결과 유출에 이어 욕설 파문으로 인해 극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지역구에서는 예비후...

카카오택시, 범죄 용의자·요구조자 발견 돕는다

카카오가 중요범죄 용의자와 요구조자(구조가 필요한 사람)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카카오는 경기도 수원 경기지방경찰청사에서 ‘카카오택시를 통한 중요범죄 용의자 및 요구조자 ...

시스템과의 싸움

얼마 전 미국 PBS 뉴스에서 ‘Making A Murderer(살인자 만들기)’라는 다큐멘터리에 관한 보도가 있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로 인해 18년간의...

[범인과의 대화] 널 죽여서라도 갖고 싶다

지난해 7월27일 오전 6시50분쯤 B씨(43)는 대구시 서구 평리동 골목길에서 출근하던 주부 A씨(49)를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했다. B씨는 스스로 ‘내연 관계’라고 믿...

거장의 영화부터 발견의 영화까지

열차에 와 함께 몸을 싣고 속 을 지나던 중 를 만나 을 보낸 후 에 도착, 을 이룬다. 이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냐고? 2016년 기대되는 한국 영화의 일부 목록을 연결해 만들어...

단지 ‘이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2015년 12월2일 오전 11시11분쯤(미국 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 재활시설에서 이 지역 환경보건과 공무원들이 ...

[2015 올해의 인물] 전 세계를 피로 물들인 IS

“그저 금요일 밤의 록 콘서트였을 뿐이었어요. 그런데 한 남성이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했어요. 피의 강이 공연장 바닥을 채웠습니다.”2015년 11월13일, 22세의 이소벨 보우더...

[한강로에서]한국이 일본을 다루는 법

한 ·일 관계가 더 나빠질 조짐입니다.11월23일 발생한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남자 화장실 폭발음 사고의 용의자가 한국인 전 아무개씨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파범 한국인 맞나?

지난 12월9일 오전 10시쯤, 일본 언론이 발칵 뒤집혔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자진해서 일본에 재입국했기 때문이다.11월23일 오전 10시쯤, 도쿄 시내 구단시타(九段下)...

[범인과의 대화] 토막 낸 시신 차에 싣고 태연하게 쇼핑

2014년 5월31일 아침 8시25분쯤 인천 남동경찰서에 신고 한 건이 접수됐다. 가방 속에 시체가 있다는 신고였다. 신고자는 인천 남동공단의 회사로 출근하다가 회사 담벼락에 기대...

“이슬람교와 IS 분리해서 봐야…테러와의 전쟁 승산 있다”

메리 진 아이젠하워(Mary Jean Eisenhower·60) 여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국제 민간 외교단체 피플투피플(People to People)의 명예총재이기도 한 그는 피...

[범인과의 대화] 약초꾼의 아들 그는 사이코패스인가

*시사저널은 절찬리에 연재 중이던 배상훈 교수의 마지막 화(제16화)를 1360호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 그러자 연재 재개를 요청하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쇄도했습니다. 이에 136...

당정, 내년 대테러 예산 1000억원 늘리기로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테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대 테러 예산을 1000억원 가량 늘리기로 했다.정부와 새누리당은 18일 국회에서 테러방지 종합대책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

‘나 홀로 女 등산객’ 노린다

가을이 절정에 달했다. 산에는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뭇잎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금만 발품을 들인다면 더 다채로운 빛깔을 만날 수 있다.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

[범인과의 대화] 검찰의 오락가락 수사 진짜 살인범은 누군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중필씨가 잔혹하게 살해됐다. 그는 오른쪽 목 부위 세 곳, 가슴 부위 두 곳, 왼쪽 목 부위 네 곳 등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