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했다 발 묶인 조풍언씨 DJ 비자금 관리하러 들어왔나

조풍언씨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3월 초 입국한 그는 현재 국내에서 열흘 이상 머무르고 있다. 김대중 정권 출범 이후 지금까지 10여 년간 그는 기자들의 호기심을 가장 강하게 ...

정치 지형 바꾸는 ‘공천 잔혹 쇼’

여야의 공천 개혁이 본격화했다. 여당인 한나라당에서는 막판에 현역 의원들이 잇달아 탈락하면서 당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3선인 이재창 의원, 4선인 이규택 의원 등이 고배를 마셨...

‘살생부’ 괴담 “껄쩍지근하네”

호남 정가에 ‘공천 괴담’이 떠돌고 있다. 대대적인 ‘물갈이 태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 공천 배제 대상으로 현역 의원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오르내리고...

‘손’ 놓고 신당 창당할까 ‘손’ 잡고 실익 챙길까

“한달 정도 지나니까 여러분 얼굴이 보고 싶더라. 산에 다녀왔는데 좋더라.”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정 전 장관은 지난 1...

순간 포착, 표밭에 이런 일이…

현역들의 ‘용쟁호투’전국의 총선 격전지 가운데는 현역 의원들이 사활을 걸고 싸우는 곳이 여럿이다. 때로는 같은 당끼리, 때로는 당은 다르지만 강력한 라이벌이 자웅을 겨룬다. 대부분...

‘이명박 바람’ 죽었나 살았나

4·9총선에서 수도권 유권자들은 지난 대선처럼 이번에도 특정 정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할까. 또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안정이냐, 견제냐’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할까. ...

손학규 진보 참신한 노선인가 ‘유사 상품’인가

“좀 부드러운 이명박 노선이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의 이른바 ‘새로운 진보’에 대해 내린 평가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

신발끈 다시 매는 ‘그때 그 사람들’

"숨쉬는 것조차 정치이고 잠을 자면서도 정치를 할 사람들이다.” 최근 사석에서 이인제 민주당 의원이 김영삼(YS)·김대중(DJ) 두 전직 대통령을 평가하면서 한 말이다. ‘정치 9...

“너는 대권, 나는 금배지” 동상이몽 대선

대선 정국을 한 꺼풀 벗겨보면 두 개의 야릇한 기류가 감지된다. 대선 후보들은 사활을 걸고 육탄전에 돌입한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 당...

‘정치적 아버지’ DJ

‘정치인 정동영’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다. 한창 잘 나가던 ‘기자 정동영’을 정치인으로 변신하도록 이끈 인물이 김 전 대통령이다. 정후보는 1996년 당...

‘정후보’를 만든 사람들

정동영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데는 그를 물심 양면으로 도와준 ‘정동영 사람들’의 힘이 컸다. 정후보의 인맥은 크게 현역 의원과 전문가 그룹, 팬클럽 형식의 지지 ...

“민주당 후보로 결정되면 국민 55% 지지 자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에 이어 민주당도 경선 내홍이 심각하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조순형 후보는 막상 경선이 시작되자 이인제 후보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그때부터 정가에서는...

‘친노’ 부활 위한 순회 공연 되는가

역시 그랬다. 추석 민심의 화두는 12월 대통령 선거도, 남북정상회담도 아니었다. 단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가짜 박사 신정아씨 스캔들이 앞 대화의 핵심이었다. 추석 내내 ...

등 뒤에는 ‘비노·반노’ 목 밑에는 ‘게이트 물살’

한 편의 드라마가 이처럼 흥미진진할 수 있을까. 온갖 흥미 요소란 요소는 다 장치시켜놓았다. 마치 소설과도 같은 ‘신정아 게이트’가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를 강타한 것이다. 결국 ...

‘4인4색’ 캠프의 두뇌 전쟁

선거는 전쟁이다. 탄탄한 전략과 명민한 전술이 요구된다. 그런 만큼 선거 캠프는 전황을 파악하고 작전을 세우는 일종의 전진 기지나 다름없다.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캠프에는 비상이 ...

YS-DJ ‘마지막 승부’

여야 대선전 막후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YS)과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 현대사 최대의 정치 라이벌로 불리는 두 사람이 펼치는 마지막 전쟁에서 누가 ...

‘손학규 죽이기’ 멍석 마는 범여권

‘패잔병’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이다. 한나라당 경선에서 불리해지자 뛰쳐나온 것에 대한 비난이다. 범여권 대선 주자들은 모두 손 전 지사를 ‘패잔병’이라고 부른다. 그들을 ‘노무현...

“호남 민심도 DJ 정치 개입에 비판적”

정가에서 ‘쓴소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민주당 조순형 의원이다. 국정감사 때나 상임위 회의 때 그가 말할 차례가 되면 공직자나 동료 의원들은 귀를 쫑긋 세운다. 그가 ‘...

한나라당의 또 다른 적, DJ

‘핵문제가 정상회담 부담이 되어선 안된다는 DJ 인식 유감’ ‘혼자만 도로 열린우리당 아니라고 억지부리는 DJ’ ‘행동하는 양심에서 행동하는 앙심으로 변해버린 DJ’한나라당이 지난...

대선판, ‘북풍 앞의 등 불’ 되는가

정가의 예상이 적중했다.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남북정상회담이 마침내 열리기로 결정된 것이다. 8월28일부터 30일까지이다. 20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불과 8일 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