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도발] “일본은 더 이상 한국에 미안해하지 않는다”

한·일 관계가 언제 좋은 적이 있었나 싶지만, 이번엔 정말 다르다. 7월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 선언은 한국 정부는 물론, 일본 여론도 예상하지 못한...

[아베 도발] 아베가 ‘反韓’ 굳힌 세 가지 포인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기본적으로 한국과 친해질 수 없는 인물이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긍정하고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역사관을 자주 드러내온 그에게 더 이상 과거사에 대한 조건 없...

슬픈 역사 품은 서소문, ‘위로’ 공간으로 거듭날까

서울 서소문 지역에 역사공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소문은 조선시대 서울에 있었던 4개의 소문(小門) 중 하나다. 동시에, 한양도성의 성문들 중 서대문과 함께 아직까지 복원되지 ...

메이도, ‘포스트 메이’도 브렉시트 답이 없긴 마찬가지

6월7일, 2016년 7월부터 보수당 대표이자 브렉시트 협상을 이끌어온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사퇴했다. 그는 올해 초부터 난항을 겪었던 브렉시트 합의문 비준 실패에 대한 책임을...

[단독] 패스트트랙 사태로 고발된 여야 의원 109명 공개

지난 4월, 극한의 국회 충돌 사태를 빚은 패스트트랙은 각종 고소·고발장만 잔뜩 실은 채 3개월 가까이 출발점만 맴돌고 있다. 여야 각 당과 검찰 등에 확인한 결과, 7월4일 기준...

[보수재편③] ‘제3지대’서 새판 짜기 나선 개혁보수

황교안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자중지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보수진영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는 중도·개혁 세력에선 ‘헤쳐모여’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유승민계...

[보수재편④] “개혁보수, 지금처럼 목소리 못 낸 적 있었나”

흔들리는 자유한국당을 밀어내고 보수진영의 주류로 부상하려는 중도·개혁 보수 세력들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바른미래당 유승민계 등 원내 의원들은 물론, 탄탄한 제3지대를 열망...

무엇이 우리를 ‘한국인’으로 만드는가

지난봄, 아시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독일 호른바흐 광고 사태는 출신 및 거주 국가별로 분리돼 있던 해외 아시아 디아스포라 사회가 온라인과 도킹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시사저널은...

도종환 前문체부 장관 “더 이상 블랙리스트란 없다”

“가는 데마다 욕먹고 혼나는 게 일이었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을 떠나 국회로 돌아온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복귀 후 지난 3개월여를 지역구(충북 청주시 흥덕구) ...

몇 살까지 운전대를 잡도록 해야 할까

지난 1월17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남편 필립공이 왕실 별장 주변 도로에서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필립공의 차량은 전복됐고, 피해 차량도 길가 숲에...

‘집단 암 발생’ 익산 장점마을 대책위 “치열한 2라운드 시작될 것”

2001년 마을에 비료공장이 들어선 후 주민들의 집단 암 발병으로 논란이 계속됐던 전북 익산 장점마을에 대한 최초의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를 담당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

‘스쿨 미투’ 1년, 피해 학생은 떠났고 가해 교사는 돌아왔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용화여자고등학교는 1년 전 전국에 ‘스쿨 미투’를 번지게 한 ‘발화점’이다. “나는 네 속이 궁금하다” “밤 장사 하러 가니” 등 교사들의 ‘폭력’에 대한 졸...

“피해 학생보다 가해 교사 보호가 우선인가”

지난 1년간 전국 학교에 들불처럼 번진 ‘스쿨 미투’는 지금, 그 흔한 통계 하나 찾아보기 어렵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의 수는 물론, 이들의 징계 현황도 제대로 알 수 없다. 학...

“미투 고백 후 피해 학생들은 더 힘들어졌다”

스쿨 미투 바람이 전국으로 퍼진 지난 1년,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을 대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종 SNS에 올라오는 스쿨 미투 제보글과 언론 보도...

쇼호스트 최서은 “우리 홈쇼핑 방송도 한류 바람 탄다”

지난 5월, 대만 최대의 홈쇼핑 방송에서 끊임없이 한국어가 흘러나왔다. 11년차 쇼호스트 최서은씨가 국내 쇼호스트 중 최초로 외국 홈쇼핑에 진출해 생방송을 진행한 것이다. 대만 최...

이중환경오염 일으키는 ‘스티커 라벨’이 재활용 우수 등급?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가서 페트병 제품들을 살피다 보면, 병 겉면에 완전히 붙어있는 투명한 라벨들(아래 사진1)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스티커 라벨’이라 불리는 이 라벨...

유튜버 ‘저격’에 출렁이는 독일 정치…연정 휘청

“여러 DJ들과 함께 지난 몇 주간 기독민주연합(기민련)이 이런저런 테마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뭘 하고 있는지 알아봤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세상에! 정말 문제가 심각해요”.독일...

이인호 "한·러 관계 외교적으로 잘 활용 못 하고 있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이인호 "문재인 대통령과 주변 386세대들 역사관 위험하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황교안 취임 100일, 가장 많이 쓰인 키워드는 ‘막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월6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2월27일 전당대회에서 입당 43일 만에 대표직에 오른 그는 예상보다 빨리 당내 입지를 구축하고 지지층을 결집시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