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프린트 top facebook twitter kakao story naver band share 고립된 섬 생활에 위안을 주는 것 중에서는 ‘먹는 낙’을 빼놓을 수 없다. 독도경비대 취사조는 요리 잘 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습기가 많은 기후와 고립된 환경 탓에 오래 전부터 독자적인 메뉴를 개발해 기술을 물려왔기 때문이다. 특히 야식 메뉴는 대원들의 희망을 일일이 물어 정했다. 10월9일 밤 야식은 팥빙수였다. 날씨가 쌀쌀해졌을 때 오히려 빙수를 찾는 것이 신세대답다. 취사조는 자기들이 피자·토스트·김밥을 잘 만든다며 자랑이 늘어졌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우 전문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댓글쓰기펼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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