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 코리아!
  • 사진 뉴시스, 글 노진섭 기자 ()
  • 승인 2014.06.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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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이 6월13일 개막했다. 한국은 18일 러시아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경기를 펼친다. 세월호 참사에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은 목이 터져라 ‘필승 코리아’를 외쳤을 아이들이다. 국민은 그 아이들 몫까지 뜨겁게 응원할 준비를 마쳤다. 한국 대표팀이 국민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

월드컵 개막 하루 전인 6월12일 오후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학생들이 한국과 조별리그 경기를 펼칠 러시아·알제리·벨기에 국기를 얼굴에 그리고 한국의 승리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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