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2020년을 빼앗아갔다. 맘 놓고 국내 여행을 하기도 쉽지 않은 시절이다. 그래도 가을은 온다. 10월21일 강원도 홍천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계방산 운두령에 어느새 단풍이 내려앉았다. 단풍과 함께 우리의 일상도 다시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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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2020년을 빼앗아갔다. 맘 놓고 국내 여행을 하기도 쉽지 않은 시절이다. 그래도 가을은 온다. 10월21일 강원도 홍천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계방산 운두령에 어느새 단풍이 내려앉았다. 단풍과 함께 우리의 일상도 다시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