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계에서 근조화환 보내와
오후에 이재용 부회장 빈소 도착
오후에 이재용 부회장 빈소 도착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14년 5월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5개월만인 10월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삼성은 이날 이건희 회장의 사망 소식과 함께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른다고 알렸다.
아침 일찍부터 많은 취재진이 병원 장례식장에 모인 가운데 정·재계에서 근조화환을 보내왔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에 두 자녀와 함께 병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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