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측근들 자택 앞에서 배웅
자동차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79)이 2일 오후 차량을 타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는 않았다.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논현동 자택에서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논현동 자택에서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장제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조해진, 김문수, 이은재 전 의원 등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이 전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논현동 자택에서 나서고 있다. ⓒ 시사저널 최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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