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의 직장 조직생활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필자에게는 기분 좋은 추억이 많지만,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35년 직장 생활을 해온 제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가족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가족에 대한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I have been working hard for my family. 가족을 위해서 나는 계속 열심히 일하고 있어.
I did my utmost best for my family. 가족을 위해서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어.
utmost는 ‘최고의’ ‘최대한도’라는 뜻입니다. best 앞에 utmost를 집어넣어 강조할 수 있습니다.
The family is a place to learn and love. 가정은 배우는 곳이고 사랑을 하는 곳이야.
Family comes first and work comes second. Not the reverse. 가족이 첫째이고 일은 둘째야. 그 반대가 아니야.
comes second 대신 comes next를 써도 됩니다. reverse는 ‘반대의’ ‘거꾸로’라는 뜻입니다.
I am a family man. 난 가정적인 남자야.
family는 ‘가정적인’ ‘가족적인’(형용사)입니다.
Family means everything to me. 가족이 나에게 제일 소중해.
You mean everything to me는 직역을 하면 ‘넌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해’, 즉 ‘너는 나에게 가장 소중해’라는 뜻이 됩니다.
<필자소개>
김남규의 직장 종합영어’는 3만 시간 영어 전문가 김남규 대표가 주 1회 연재하는 실전영어 칼럼이다. 김남규 대표는 1956년생으로 서울고(27회)와 한국외대 영어과(75학번)를 졸업한 뒤 35년 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했다. 근무한 곳은 아멕스카드, 시티은행, 휠라, 코린도,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 등이다. 2016년 김남규외국어출판사를 창업했다.
저서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 《여행 인도네시아어와 영어 30일에 정복하기》《엄친아딸 초등영어 회화》 등 총 9권이 있다.
평생의 숙원인 영어의 대중화를 위해 돈을 들이지 않고 누구나 영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7개 카테고리, 1500쪽에 달하는 PDF 파일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골라먹는 뷔페영어(www.buffetenglish.com)》 을 만들었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에 ‘김남규의 골프영어’ 동영상 강의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