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로교육원, ‘K뷰티실무과정’ 멘토들과 제안발표 진행
지난 10일 코스메틱 마케팅 실무를 중심으로 배우는 K뷰티실무과정 3기가 기업의 실무자와 멘토 앞에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가지고 판매활성화를 위한 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무자와 멘토의 제안 평가와 피드백은 물론 타 팀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진로교육원이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실무 능력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실무 기업 담당자로부터 기획안을 만들고 제안해 결과물까지 제작하는 실무 실습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코스메틱 기업인 자트인사이트, 제니하우스, 포렌코즈, 롬앤이 실무기업으로 참여한 K뷰티실무과정 3기는 올 1월을 시작으로 16주간 뷰티산업 현업자로 구성된 멘토와 기획전문 멘토와 함께 코스메틱 기업의 제품을 미션으로 받아 5주간의 소양교육을 거친 뒤 기업별로 팀을 이루어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획안을 만들고 제안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기업이 제안서를 컨펌하면 샘플 결과물을 제작하게 된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진로교육원이 주관으로 진행하는 ‘시사저널실무능력개발센터’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 고민과 기업의 실무과제를 연결해 신입이 취업 전 직접 실무를 경험 한 ,후 취업 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실무인재육성 교육기관이다.
현재 코스메틱 이외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이 실무기업으로 참여하는 스포츠산업실무과정이 진행중에 있으며 돌아오는 5월 마케팅실무 종합 과정인 ‘마케팅취업실무과정 3기’ 오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실무과정을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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