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공간의 미래》
미적분의 쓸모
한화택 지음| 더퀘스트 펴냄| 204쪽| 1만8500원
수학 읽어주는 저자로 유명한 필자가 이번에는 미적분을 말한다. 로켓 발사, 차량 속도 측정, 딥러닝, 단층촬영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비롯해 경제예측·기상예보와 같이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예측하는 데 미적분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우리에게 익숙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정영욱 지음| 부크럼| 292쪽| 1만5000원
위로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저자가 소개하는 여린 마음을 다독이는 방법이다. 작가는 늘 독자의 마음 한켠에 방을 짓도록 한다. 그 방 안에는 오롯이 나를 위한 것들이 가득하다. 날 선 말들이 쉽게 오가는 세상 속, 당신의 여린 마음을 알아가게 한다.
공간의 미래
유현준 지음| 을유문화사 펴냄| 364쪽| 1만6000원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고, 나아가던 방향도 조금 틀어졌다.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본다. 당연히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더 올바른 예측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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