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 1275명 발생으로 가장 많은 신규 감염자가 나온 7월7일(발표일은 7월8일)은 낮과 밤의 풍경이 크게 달랐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6번 출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오른쪽 사진 위). 하지만 같은 날 밤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다름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문가들은 올가을과 겨울에 역대급 4차 유행파 피크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글 노진섭 기자│사진 이종현·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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