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논란…배구선수 이다영 [이주의키워드]
  • 유지만 기자 (redpill@sisajournal.com)
  • 승인 2021.10.15 16:00
  • 호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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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에 이어 ‘가정폭력’ 논란까지 터졌다. 배구선수 이다영 얘기다. 학교폭력 논란 이후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그리스 진출을 준비 중인 배구 선수 이다영이 ‘가정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그리스 언론도 등을 돌렸다. 그리스 한 언론은 ‘이다영이 전남편을 학대하고 비난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25세 이다영의 삶은 아마도 다소 불안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다영의 소식에 관심을 보인 건 그리스 매체만이 아니었다. 이탈리아 배구 전문매체는 ‘이다영에 대한 새로운 사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으며 “이다영이 2018년 비밀결혼을 했고, 그의 남편은 결혼 1년 차에 욕설과 신체적 폭행을 당해 이혼을 요구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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