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명동 답다. 코로나19로 긴 겨울을 맞았던 명동 거리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마스크는 벗었어도 여전히 명동스럽진 못했던 거리에 다시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했다. 사라졌던 외국인 관광객들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상인들도 분주함 속에 웃음을 되찾았다. 아직 코로나19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이 정도도 충분히 감격스럽다.
서울시와 롯데백화점이 의기투합해 만든 명동 페스티벌 덕이 컸다. 새롭게 색이 칠해졌고, 거리를 채우는 여러 이벤트로 명동이 더욱 특별해졌다. 사진은 5월4일 거리마다 날리는 명동 페스티벌 플래그 아래 활기를 찾은 명동 거리의 모습이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체 보면 미쳐”…JMS 정명석이 신도 딸에게 보낸 옥중편지
“귀여워서 그랬다” 9세 의붓딸 성폭행 50대, 반성 없었다
[이정근 노트]“한국은행 관봉권 5억원 전달 받아”
尹대통령 방미 성과 논란 속 브레이크 걸린 현대차
‘전세사기’ 입건된 공인중개사만 400명…“도대체 하는 일이 뭐야?”
前후원회장 신평, 김기현 저격 “리더십도 없고 엉망”
‘도덕성’ 무너진 민주당, 뿌리째 흔들려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김건희 여사 과거 사진 올리고 “쥴리” 조롱한 현직 검사 징계 추진
봄철 3대 불청객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 이렇게 물리쳐라
건강한 다이어트 돕는 ‘10대 슈퍼푸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