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돌아왔다. 5월11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었다(사진).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도 사실상 해제되면서 시민들은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유채꽃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다. 구리시도 4년 만에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한강 최대 꽃단지가 조성된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은 매년 5월이면 노랗게 물든 유채꽃 모습을 보기 위해 10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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