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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더위 쉼터, 서초·강남 적고 성동·구로 많다

서울시 무더워 쉼터, 자치구별로 큰 차이 보여

김윤주 인턴기자 ㅣ sisa@sisajournal.com | 승인 2018.07.31(Tue)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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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낮 기온이 38도에 육박하고 있다. 8월1일과 2일은 39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이래 111년 만에 가장 심한 폭염이 찾아온다. 서울시는 시민들, 특히 노인 계층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6월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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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는 2012년 3072개소로 시작해 올해 3400개소로 확대됐다. 폭염 취약 계층인 노인층 보호를 주목적으로 하지만,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에는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시설이 공급돼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하지만 각 자치구별로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에 최대 48개(고령인구 만명당)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나타났다. 무더위 쉼터가 가장 적은 곳은 서초구로 고령인구 1만명 당 7.5개에 불과했다. 반면 무더위 쉼터가 가장 많은 곳은 성동구로 고령인구 1만명 당 55.7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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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는 자치구가 지역 여건에 따라 지정한다.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강재신 팀장은 “자치구에서 어디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겠다고 정하면 서울시에서는 지원만 한다”며 “별도의 심사 절차는 없다”고 말했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는 곳은 주로 경로당이나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서울시 복지정책과 박달경 팀장은 “지역별로 노인 인구 수나 경로당 등 시설 여건에 따라 무더위 쉼터 개수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치구별 경로당 개수와 비교했을 때에도 서초구와 강남구는 무더위 쉼터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마포·​강서구 또한 경로당 수 대비 무더위 쉼터 수가 적었다. 반면 성동·​구로·​강동구에서는 경로당 수에 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곳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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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올해 무더위 쉼터의 냉방비 지원 예산으로 11억 6575만원을 책정했다. 또 지난 7월30일 야간과 휴일에도 운영되는 ‘연장쉼터’를 현재 427곳보다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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