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Q&A] 고지혈증에 대해 알고 싶어요

Q ​ 34세 미혼남성입니다. 복통이 심해 담낭 수술을 받았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생긴 돌멩이가 담낭과 담도를 막아서 황달도 심했습니다. 췌장도 부었다고 들었습니다. 술을 자...

GS25 모든 도시락에 영양성분 표시한다

GS25가 도시락 영양성분을 표시한다. 칼로리와 당류, 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신뢰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녹십자,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 출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일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비듀오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체다.LDL-C 강...

‘설탕과의 전쟁’? 번지수 잘못 짚었다

‘설탕과의 전쟁’, 세계적인 화두다. 영국에서는 ‘설탕세’까지 도입됐다. 우리 정부도 최근 당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7일 ‘당류 저감...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신약 미국 물질특허 획득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미국특허청(USPTO)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에 대한 물질특허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CKD-519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만 낮추는 기존...

심·뇌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성분 섭취해야

오메가-3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에스키모의 삶과 관련이 있다. 그린란드에 사는 에스키모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률이 유럽인에 비해 거의 10분의 ...

건강한 심장·뇌혈관을 위해 120, 100, 200을 기억하라

60세를 한 달 남긴 지난해 12월,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한 남성의 사인(死因)은 심근경색이었다. 휴일 아침 산책을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평소 담배와 술을 입에 대지도 ...

간의 유일한 경고 ‘지방간’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병이 생겨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의 유일한 경고는 지방간이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염·간경변 등 되돌리기 어려운 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따로 운동하지 않고도 허리둘레 3cm 줄이는 ‘NEAT’ (Non Exercise Activity Training)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현재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다. 요즘 태어난 아이는 남자가 79년, 여자는 85.5년 정도 살 것으로 예상하는 기대치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구글·페북 등 IT 기업들 ‘인공 고기’에 꽂히다

2013년 영국의 한 방송사 카메라는 햄버거 패티를 확대 촬영했다. 인간이 실험실에서 만든 소고기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그 패티는 일반 소고기로 만든 것이 아니었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약물 유혹에 빠져드는 이유

최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 선수가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인 ‘스타노졸롤(stanozolol)’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운동선수의 약물 복용 사건은 ...

식약처 ‘인정’ 기능성 22가지 무엇인가

7일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반품 기한제품을 어디에서 구입했느냐에 따라 반품 기간이 달라진다.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했다면 청약 철회 기간이 14일 이내다. 홈쇼핑·상점·인터넷에서 구...

당신 식탁엔 건강기능식품 몇 개나 있나요

‘건강기능식품은 치료 효과가 없고, 건강 유지 기능도 입증되지 않았다. 약이 아니어서 부작용이 적지만 동시에 식품이므로 약품만큼 엄격한 안전성을 거치지 않았다. 먹을 이유가 없지만...

다크 초콜릿과 햇빛이 노화 늦춘다

일본의 대표적 장수촌인 오키나와에 사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1세 이상이다. 미국(78세)보다 3세 높고, 세계 평균(67세)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파나마 인근의 산블라스 ...

고기, 알고 보니 다이어트의 친구였네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옷으로 가려졌던 굵은 팔뚝과 불룩한 배가 드러나는 여름철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사람, 특히 여성은 ‘다이어트’에 매달린다. 단것을 먹지 않거나, 튀김을 먹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970년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62세 정도였다. 위생 환경, 영양 섭취, 질병 예방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이 시기에 장수는 최고의 기원이었다. 2013년 평균수명은 남자 78세,...

심근경색 수술, 5년 안에 사라진다

앞으로 심장질환 치료에서 수술은 점차 사라진다. 약이나 줄기세포로 심장 기능을 유지하는 방법이 곧 현실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 모든 병원에서 하는 일반적인 ...

약 대신 생활습관 바꿔 ‘침묵의 살인자’ 쫓아낸다

박수진씨(가명·55·여)는 10년 동안 고혈압에 시달려왔다. 약을 먹어도 혈압은 늘 정상치를 넘었다. 2008년에는 합병증으로 뇌경색(뇌혈관이 좁아져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김)이 ...

젊은 오빠 되려면 평범한 건강법부터 챙겨라

세계보건기구(WHO)의 2012 세계 보건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여성 84세, 남성 77세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나타내는 건강 수명은 여성 ...

마블링 많은 고기, 활어회가 맛있다는 건 착각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맛있는 음식에는 ‘입에 살살 녹는’이나 ‘즉석’ ‘싱싱함’ 같은 수식이 따른다. 선홍색 육질에 눈꽃 같은 마블링이 촘촘히 박힌 부드러운 소고기, 수족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