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0-03-18 한선교亂 숨겨진 진실은…황교안 밀어내고 안철수 띄우기? [시사끝짱]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자매정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통합당 영입인재들이 당선권 밖으로 밀려나면서다. 일단 미래한... 영남 2020-03-16 “절실한 분 먼저” 부산에 불고 있는 ‘마스크 양보 운동’ 구하기 어려운 마스크를 취약계층이나 의료진 등에게 양보하는 운동이 부산시의회와 부산경찰 중심으로 부산전역에 불고 있다. 부산시의회는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안 처리를 위한 제28... 정치 2020-03-11 비례연합정당 합류하는 민주당, 죽을까 살까 [시사끝짱]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당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찬성 의견이 절대 다수여서 결국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꼼수에는 꼼수로 대... 정치 2020-02-24 출범하자마자 위기부터 맞은 호남 신당 ‘민생당’ 바른미래당에서 ‘셀프제명’ 된 무소속 임재훈 의원이 2월24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호남 3당이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이다. 당초 임 의원은 바른미래당 제명 직후 호남 3당 연... 정치 2020-02-19 심재철 “문재인 정권 3년은 재앙”…‘재앙’만 16번 언급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였다"며 "대한민국의 근본이 무너지고 국민 삶이 피폐해지는 3대 재앙의 정권... 정치 2020-02-18 바른미래당, 의원 9명 ‘셀프 제명’…사실상 ‘공중분해’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18일 의원총회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 처리했다. 자의로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는다는 점을 고려해 스스로 제명을 결의결했다.박주선 의원 등 바른미래... 정치 2020-02-18 바른미래당, 헌정사상 첫 ‘셀프제명’ 현실화…실정법 위반 논란도 바른미래당 내홍이 깊어지는 가운데 소속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한 제명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7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자신의 ... 정치 2020-02-17 ‘자유한국당+새보수당’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민주당 “도로 새누리당” 비난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이 참여해 만든 미래통합당이 2월17일 공식 출범한다. 미래통합당은 황교안 대표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기존 한국당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 정치 2020-02-05 [단독] 바른미래당, 이르면 6일 대안신당과 통합 소속 의원들의 연쇄 탈당으로 공중분해 위기에 처해 있는 바른미래당이 이르면 2월6일 대안신당과 통합한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현재 대안신당과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논의 중이며, 잘... 정치 2020-02-05 손학규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 추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제3지... 정치 2020-02-05 ‘꼼수냐, 묘수냐’ 미래한국당 오늘 출범 오는 4·15 총선부터 적용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비해 자유한국당이 만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공식 출범한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정치권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출... 정치 2020-02-04 ‘손학규계’ 이찬열마저 떠난 바른미래당, 원내교섭단체 지위 잃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고립무원의 상태에 빠졌다. 최측근인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갑)마저 당을 떠나며 손 대표에게 등을 돌렸다.이 의원은 4일 오전 배포한 탈당선언문에서 “저는 ... 연재 2019-12-18 이준석“靑, 지지층 중심 총선 치를 생각”…김진표 접고 정세균 택한 이유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2... 정치 2019-12-16 文의장 “최악 국회 부끄럽고 참담”…12월16일 본회의 또 무산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월16일 오후에 열리기로 했던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시국회 본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개의하지 않는다”면서다.한민수 국... 정치 2019-12-15 “전력 질주” vs “죽기 각오”…패트 두고 여야 강대강 대치 여야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상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2월15일, 사활을 건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2월1... 연재 2019-12-13 ‘변혁’ 반쪽 짜리 출발…안철수의 세 가지 고민 공개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前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2월10일(화)소종... 정치 2019-12-13 드디어 시작된 ‘패스트트랙 전쟁’ 12월13일 오후 3시부터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수사권 조정안을 담은 패스트트랙 법안이 본회의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1년을 넘게 끌어온 국회의 ‘패스트트랙 전쟁’이 본 무대에 ... 정치 2019-12-13 文의장, 3당 원내대표 중재 시도…심재철 “입법청부업자 하려면 사퇴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월13일 오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불러 임시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 의장은 이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 정치 2019-12-10 512조3000억 규모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한국당 패싱’ 현실화 512조3000억원 규모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자유한국당은 본회의장에서 '독재 타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의장에게 강하게 항의했지만 예산안 처리를 막... 정치 2019-12-10 ‘민식이법’ ‘하준이법’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 통과 어린 아이의 희생 위에 만들어진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월10일 본회의에서 민식이법, 즉...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