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24시] 군포산업진흥원, 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경기 군포시 군포산업진흥원은 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소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해외지사화 진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교사가 권총 차고 수업?…“기대” vs “끔찍” 격론

미국 테네시주 하원에서 교사의 교내 권총 소지 허용 법안을 23일(현지 시각) 통과시켰다.AP통신에 따르면, 테네시주 하원은 이날 공화당 의원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찬성 68표(반...

일본의 보험?…기시다는 바이든, 아소는 트럼프와 ‘화기애애’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일본 집권 자민당 부총재를 맡고 있는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와 23일(현지 시각) 만났다. AP통신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

세종대왕·광화문 담았다…K-관광 기념품 된 롯데 빼빼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의 이미지가 삽입된 ‘특별한 빼빼로’를 내놓았다. 24일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밝...

러 국방부 차관, 뇌물수수 혐의 전격 체포…구금돼 조사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국방부 차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23일(현지 시각) 티무르 이바노프 국방부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

간만에 볕든 2차전지주…테슬라 ‘급등’에 동반 상승

24일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출시 구상을 명확히 하면서 주가 반등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40분 현...

美 리더십 흔들리나…“전 세계 부정평가 36%로 상승”

격동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미국의 입지가 다소 흔들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해 133개국에서 실시해 23일(현지 시각) 발표한 글로벌 리더십 조사...

“약 먹고 죽겠다”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5월 재심사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로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가 두 번째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최씨는 다음달 석가탄신일 가석방 대상자로 재심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

바이든 “삼촌이 식인종에…” 돌발 발언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삼촌이 2차 세계대전 기간 파푸아뉴기니에서 식인종에 먹혔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미 CBS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의 해당 발언에 대해 ...

한국인 여성 ‘기내 난동’에…인천행 비행기 카자흐 ‘비상착륙’

헝가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폴란드 항공기에서 한국인 여성이 난동을 부려 항공기가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

BBC 간판 앵커, ‘미성년자와 성적 사진 거래’ 의혹 속 사직

미성년자 성적 사진 매수 스캔들에 휩싸인 영국 BBC 방송 간판 앵커인 휴 에드워즈(62)가 22일(현지 시각) 사직했다.BBC는 이날 짧은 성명을 통해 “에드워즈가 오늘 사임하고...

“北, 현장학습으로 공개 처형 참관” 美 국무부 혹평

미국 정부가 22일(현지 시각) 북한 인권 개선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2023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발간해 “북한에서 해당 기간 유의미한 ...

테슬라 주가 또 52주 최저…中서 ‘출혈 경쟁’ 우려

연일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140달러 선에 턱걸이했다. 2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7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는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

美 셀럽 애용한 ‘악어백’ 디자이너, 불법밀수로 징역형

미국 유명 인사들이 애용했던 고급 악어가죽 핸드백의 디자이너가 야생동물 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콜롬비아 국적의 고급 핸드백 디자이너...

[김포24시] 김포시, '책의 도시' 선정 위한 시민 서명운동 실시

경기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해 김포시민 서명운동을 한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독서대전 공...

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초대형 방사포 가능성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20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군은 오늘 오후 3시1분께 평양 일대...

‘곰팡이 독소’ 中맥주 논란에…식약처 “국내 수입 없어”

중국 4대 맥주로 꼽히는 하얼빈 맥주 제품에서 곰팡이 독소가 검출돼 논란이 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최근 3년간 수입 이력이 없다”고 22일 밝혔다.중국 현지 언론...

[성남24시]성남시, 초등생 정책 제안 듣는다…제5기 아동참여단 발대식 개최

경기 성남시는 지난 20일 시청 한누리에서 '제5기 아동참여단' 71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

“가자지구 병원서 암매장된 시신 50구 발견…고문·학대 흔적”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 유니스의 대형병원 마당에서 암매장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가자지구 민방위국은 지난 20일부터 칸 유니스에 있...

’사법 리스크’ 직격탄 트럼프, 법률 비용으로만 910억원 썼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하루 평균 약 2억원을 법률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미국 연방선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