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1990-10-18 피비린내 나는 ‘청소년 관람가’ “꽉막힌 너의 가슴을 뚫어주러 왔다”, “시베리아에서 불어온 망각의 피바람은 거대한 복수를 예고한다”, “피로 뒤엉킨 의리를 믿고 우리는 지옥으로 간다”, “돈, 돈, 돈 …돈만 ...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