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2004-11-02 예술이 된 낙서를 아십니까 장미셀 바스키아, 키스 해링은 거리가 낳은 천재들이다. 이들의 캔버스는 뒷골목 담벼락과 지하철이었다. 근대 미술의 기초를 무시했지만 이들의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간결한 표현 양식은 ... unknown 2001-09-20 [대중 음악] 주류에 접속한 컴세대 음악 '힙합' 9월1일 밤, 힙합(Hiphop)의 성지라고 일컬어지는 신촌 로터리의 마스터플랜 클럽에서는 SIDE-B 멤버들이 목에 두른 수건으로 연신 땀을 닦아내며 거친 랩을 뱉어내고 있었다.... unknown 2000-09-21 10대는 몸으로 말한다 출발점은 역시 서태지였다. 1970년대의 야외 전축과 고고장 1980년대의 카세트와 디스코장이 일탈 날라리 딴따라 취급을 받았다면 1990년대의 춤은 당당한 문화로 인정되었다. 서... unknown 1999-11-04 젊음은 왜 힙합에 ‘중독’되는가 헐렁한 바지는 땅을 쓸 정도로 길다. 운동화는 발에 비해 지나치게 커 보이고, 물들인 머리도 가끔씩 눈에 띈다. 지난 10월23∼2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에 모여...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