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 치안정감 승진…6개월만에 ‘경찰 서열 2위’

경찰청인 치안감인 김순호(59)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과 조지호(54)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두 국장 모두 치안감으로 승진한지 6개월...

장제원 “용산서장, 세월호 선장보다 더하다…긴급체포해야”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 대해 “세월호 선장보다 더하다. 업무상 과실치사에 해당한다”며 휴대전화 압수수색과 체포를 주장했다.장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행...

강신업 “이준석, 김성진 대표 前변호인 명예훼손 고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에게 성상납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전 변호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 대표의 현 변호인인 강신업 변호사는 뒤늦게...

유통업계 첫 중대재해법 적용되나…‘7명 사망’ 아울렛 참사 합동 감식

용역직 노동자 7명이 숨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참사 현장의 합동 감식이 시작됐다. 감식 결과에 따라 아울렛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그룹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판가...

경찰, 21년 만에 ‘은행강도 살인’ 누명 용의자에 사과

21년만에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2명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이 사건 당시 누명을 쓰고 용의자로 몰렸던 남성 3명에게 사과했다.대전경찰청은 14일 입장문에서 ...

“드디어 잡혔다”…수백억대 전세사기 피의자, 수사 2달만에 검거

전국에서 수백억원대 피해를 낳은 '대전 깡통전세 오피스텔 사기'의 핵심 피의자가 구속됐다. 지난 6월 수사가 시작된 지 2개월여 만이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국민은행 강도살인’ 21년만의 사죄…“언젠간 죄 받을 줄 알아”

21년만에 검거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승만(52)과 이정학(51)이 검찰로 송치됐다. 이들은 “진심으로 죄송하다” “죽고 싶은 심정이다” 등의 소회를 남겼다...

반전 거듭하는 ‘대전 깡통전세 사기극’…숨겨진 배후 드러났다

전국에서 수백억원대 피해를 낳은 ‘대전 깡통전세 사기’에 대한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사기를 주도한 회사의 자금 수십억원이 개인에게 흘러들어간 사실이 드러났다. 또 피의자...

‘윤석열 암살하는 법’ 게시글 올라와…경찰 수사 착수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1분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암살하는 법’이라는 제목...

경찰, ‘대전 오피스텔 사기 사건’ 핵심 피의자 소환

대전 지역에서 불거진 수백억 원대 오피스텔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핵심 피의자를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대전 서구의 A...

[추적] 전국 삼킨 수백억 ‘깡통전세’ 사기…피해자는 침묵, 피의자는 잠적

최근 대전에서 터진 대규모 오피스텔 전세 사기의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피해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추산 피해액이 수백억원대로 불어났다. 여기에 대전의 저명 언론인이...

檢, ‘미성년자 성착취’ 최찬욱에 징역 15년 구형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남·26)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7일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84차례 고의사고로 보험금 챙긴 일당 검거…64명 가담해 7억7000만원 편취

대전경찰청 교통조사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공범 6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 일당은 2019년 3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일대에서 8...

20개월 영아 성폭행·살해범, 장모에게는 성희롱 문자

친딸로 알고 있던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향한 공분이 커지고 있다. 이 남성은 아동학대를 의심하던 장모에게도 성관계를 암시...

“알몸 사진 보내봐” 여성인 척 미성년자 성착취한 최찬욱

7000개에 달하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보관하거나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의 신상이 공개됐다. 최찬욱은 여성으로 가장해 남자아이 등 미성년자에 접근한 뒤 유사강간을...

“손정민 사망에 서울경찰청장 연루?” 허위사실 유포 내사 착수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을 두고 장하연 서울경찰청장 등이 개입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면서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경찰청은 2일 장 서울청장과 그 가족을 직접적으로 지목하는 허위사실...

[대전24시] 집단휴진 예고에 의료기관 ‘진료명령’ 맞불

대전시는 14일 예고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 명의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지난 7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자치구에 의원급 의료기관 10...

황운하 “청와대 하명수사? 소설 같은 이야기”

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 직전 수사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자유한국당 소속)의 측근 사건이 정국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울산경찰청은 직권남용·뇌...

인천경찰청, 올해는 ‘경무관’ 배출할까

인천경찰청 소속 총경들 중에서 올해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이 배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무관은 경찰의 상위 네 번째 계급이다. 국군의 준장에 상응하고, 일반직 공...

[대전브리핑]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 차량 버스전용차로 단속 면제

대전시는 오는 14일 오전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원활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수험생 탑승 차량에 대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면제한다.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며 단속 면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