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름도 편중 서민만 ‘한보따리’

일부 부유층 과소비 여전…대형차 없어서 못팔아 장갑차를 앞세운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군이 쿠웨이트를 침공했을 때, 우리 가정도 동시에 기습 당한 셈이었다. 중동사태 발발 한달을 맞이...

[방송] 풍자 코미디 사회성 확보해야

6 · 29 이후 코미디에서 정치적 소재가 해금된 이래 시사풍자코미디가 코미디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때리고 넘어지는 거친 동작(슬랩스틱)의 남발이나 저속한 말장...

여름 新忠考‘지역냉방'

‘新冷房시대’가 오고 있다. 냉방 신시대의 주역은 다름아닌 지역냉방. 일정한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냉방을 실시하는 것이다. 지역냉방은 빌딩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집단냉방??이 더욱...

한국기술 제자리걸음 경쟁에선 뒷걸음질

노동집약 산업마저 열세 … 업종전환 · 구조조정 시급 산값을 무기 삼아 세계시장에 진출했던 ‘메이드 인 코리아'상품이 외국 백화점 진열장에서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

엑셀이여 다시 한번!

산뜻한 디자인과 5천달러라는 파격적으로 싼값을 내세워 3년 전 미국시장에서 단일차종 최다 판매란 신화를 세운 엑셀이 금년들어 계속 급강하 커브를 그리고 있다. 86년 수출 첫해애 ...

우리는 누구인가- 세계속에서 찾은 한국인의 自畵像

한국과 1 인당 GNP가 비슷한 나라 그리스. 《시사저널》과 갤럽의 컴퓨터가 찾아낸 두나라의 平均人- 白鍾華씨와 카자키스씨와의 비교를 통해 오늘 우리의 모습을 조감해본다 나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