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4시] “울산 태화강에 겨울철새 몰려든다”

울산 태화강이 겨울 철새 도래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법적 보호종인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희귀 조류 개체수가 늘어나 태화강의 생태계가 건강함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시...

[광주24시] 광주시,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설립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음압시설을 갖춘 감염병 전담 ‘광주의료원’ 설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감염병·재난·응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과 공공...

과학자는 이번 총선에서도 들러리인가?

지난 24일 진보진영 거대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 후보 35명을 발표했다. 후보들의 면면만 보면 공공보건의료, 중소기업, 여성인권, 언론, 문화예술, 장애인, 청년 등 다...

[전남브리핑] 김영록 지사 새해 화두 ‘소영웅·벤처기업가 정신’

김영록 전남지사가 새해 벽두에 소영웅과 벤처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부지런함과 다산, 풍요의 상징인 ‘쥐’의 해를 맞아 작지만 힘센 영웅인 ‘마이티 마우스’ 정신과 수평·자율·창의...

서울대병원, ‘4차 병원’이 목표

서울대병원은 앞으로 40년 동안 '4차 병원'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다른 병원에서 고치기 힘든 환자 진료에 집중하고 지역 병원으로 돌려보내는 경증 환자 수를 ...

강화군과 비에스종합병원, ‘불편한 동거’ 지속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 지난해 11월7일 개원한 비에스종합병원과 강화군의 불편한 동거가 지속되고 있다. 불편한 동거는 강화군이 2018년 8월9일에 ‘강화백병원(가칭) 건립에 관한...

[경남브리핑] '경남스마트팜 혁신밸리’ 워킹그룹, 첫 걸음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6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워킹그룹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위원, 농어업특별위원, 농업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이 ...

노인 인구 대부분인 시골에 웬 성형외과 의사?

‘치료 가능 사망률’의 지역별 격차가 최고 3.6배에 달한다. 치료 가능 사망률은 현재 의료기술을 고려할 때 적절한 의료서비스만 제공됐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망률을 의미한다. 의료...

雨土 내리는 날엔…여전한 ‘봄의 불청객’ 황사

황사가 처음 등장한 문헌인 《삼국사기》 신라본기(174년)에는 ‘春正月 雨土’라고 기록돼 있다. ‘정월 봄에 흙비가 내렸다’는 의미인데, 흙비란 지금의 황사가 섞인 비를 의미한다....

'황사 주의보'…호흡기·소화기 강화법 6가지

삼국시대엔 황사가 섞인 비를 '흙비'라고 기록했다. 그만큼 황사는 오랜 기간 우리에게 영향을 줬다. 황사는 카자흐스탄·내몽골·고비사막 등지에서 생긴 모래 먼지가 ...

지진 후 1개월, 심근경색·뇌졸중 특히 조심해라

경주에 이어 포항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놀랐습니다. 이런 재난 후에는 어떤 건강관리가 필요할까요?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일본과 미국의 재난 후 건강관리를 조사했습니다. 그...

권력자들의 음흉한 ‘성 갑질’

사회 지도층의 성추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전직 국회의장에 전직 검찰총장, 국립대 교수에 군 장성까지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유력 인사들이 성범죄 혐의로 줄줄이 수사선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