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동시 핵사찰하자"

한반도 핵문제 연구로 이름난 호주 출신의 피터 헤이즈 박사가 11월4일 호주를 방문한 김용순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서기를 만났다.《시사저널》은 핵문제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담은 그...

“영변 핵시설 공격하면 보복"

지난 87년 한국 내 주한미군의 핵보유 실태를 상세히 담은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끈 호주 출신 핵전문가 피터 헤이즈 박사가 북한 정부의 초청으로 9월28일부터 10월5일까지 평양을...

“주한미군, 핵관련 전담 부서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주한미군의 핵무기 보유 여부를 묻는 서면 질문에 대한 미8군사령부의 답변내용이다.● 주한미군의 핵무기 보유 여부에 대해 미국 정부는 “확인도 부인도 않는다”는 정책을 고수하...

냉전의 볼모, 한반도 핵

“동북아시아에서는 아직 냉전이 끝나지 않았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것은 질서재편기의 국제적 권력투쟁이다.” 고려대학교의 李昊宰 교수(국제정치학)는 최근의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이렇게...

북한, 전술핵 개발 가능성 없다.

피터 헤이즈(38) 박사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공익환경단체‘노틸루스 태평양연구소??호주대표이다. 핵전문가인 헤이즈 박사는 작년 11월 한반도 핵의 실상을 다룬《태평양의 화약고...

“주한 2사단 5%핵무기 전담요원”

한국에 35년 가까이 머무르는 동안 한때 미8군 사령관의 고문관이었던 제임스 하우스맨(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 거주)씨는 지난 4월30일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주한미군의 핵무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