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한민국 퇴행 막아내는 날” vs 野 “무책임한 정부·여당에 경종”

여야가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막판까지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무당층 표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

4·10에 갈리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정치 生死’

제22대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10일, 대한민국의 명운과 ‘윤석열‧한동훈‧이재명’ 3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는 순간 윤석열 대통령은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

의협, 비대위원장직 두고 분열?…김택우, ‘이양 불가’ 표명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의협 비대위)이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에게 비대위원장직을 이양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 측이 비대위원장직 이...

文 ‘지원금’ 朴 ‘새 국회’…총선 D-1, 역대 대통령 메시지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와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총선 하루 전 발표되는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총선 판세가 흔들릴 수도, 여야의 손익계산이 달라...

“1년 유예 안돼”→“내부 검토”…혼돈의 의대 증원 정책

정부가 ‘의대 증원 2000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면 규모 조정과 1년 유예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달 전 의료계가 제안한 1년 유예안을 ‘대...

한동훈, ‘野 200석’ 연일 소환…“이재명·조국 셀프사면 막아 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가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것”이라고 주장...

“尹, 정상회담보다 더 할애” “열린 자세”…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손 보나 

의과대학 정원 증원 2000명을 둘러싼 의·정 갈등 국면이 출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가 거듭 의료계와의 대화에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

與 “높은 사전투표율, 좋은 시그널…한동훈 홍보효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높은 데 대해 “좋은 시그널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아주대 의대교수 100여 명도 사직서 냈다…진료는 계속

의대 증원을 두고 의정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주대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의를 표명했다.5일 아주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비대위는 전...

속속 떠나는 의대 교수들…“尹대통령, 아집·겁박 멈춰야”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계명대학교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5일 계명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입장문을 ...

‘尹 단독 만남’에 뿔난 전공의들…“박단 비대위원장 탄핵해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일부 전공의들 사이에선 박 위원장에 대한 탄핵 주장이 거론된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

4·10 심판으로 윤석열-한동훈-이재명의 운명 갈린다

총선은 거울이다. 총선 결과를 보면 민심이 보인다. 지금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가 표심으로 나타난다. 어느 정당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지, 어떤 세력을 견제하려고...

尹대통령 140분 경청했다는데…전공의 대표 “미래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대표가 의·정 갈등 국면에서 첫 만남을 가졌지만 여전히 출구는 안갯속이다. 대화 직후 윤 대통령이 140분 간 전공의 의견을 경청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며 해결...

[속보] 尹대통령 만난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

의협 간부 “전공의 집단사직과 무관”…정부 “면허정지 불가피”

전공의 집단행동을 종용했다는 이유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간부들이 정부와 법정에서 공방을 벌였다. 의협은 협회의 총궐기대회는 전공의 집단사직과 무...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키로”

침묵 깬 전공의 대표 “尹대통령 움직이기 위해 지금껏 기다렸다”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회담에 들어간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는 기존의 요구가 변하지 ...

尹대통령-전공의 대표 전격 회동에…“밀실 안돼” 내부 반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전격 회동한 가운데 의사 사회 내부에서 ‘독단적 밀실 만남’이라는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대전성모병원에서 사직...

한동훈 취임 100일…與 지지율 최고, 최저 순간은 ‘이 때’

지난해 12월26일, 국민의힘의 ‘9회말 2아웃’ 위기 속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구원투수를 자처하며 정치권에 등판했다. 그리고 지난 3일 100일을 맞았다. ‘한동훈 효과’를 눈...

취임 후 100일, ‘한동훈 카드’의 명과 암

지난해 12월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과천’을 떠나 ‘여의도’로 직장을 옮겼다. 법무부 장관이었던 그는 여권 위기를 수습하고 총선을 지휘하는 중책을 떠맡았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