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1991-04-25 주민 1만2천명에 경찰은 5명뿐 지난 4월3일 밤 9시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10번째 희생자인 權順相(69·여)씨가 살해된 곳은 자기집에서 70m쯤 떨어진 화성군 동탄면 금곡리 솔밭, 화성군 동탄지서에서 9백m밖... unknown 1990-12-13 먼저 파출소부터 없애자 ‘민생치안 범죄’란 법률적 용어는 아니나 오랫동안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이제는 하나의 통념으로 굳어졌다. 즉,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에 대해 고의적으로 물리적 침해를 가하는 것”을... unknown 1990-12-13 방범·순찰 ‘본업’에만 전념 ‘범죄와의 전쟁’을 최전방에서 치르고 있는 국립경찰은 12월1일로 전쟁선포 50일째를 맞이했다. 경찰 내부에서도 ‘80일 전쟁’(10월13~12월31일)이라고 부르는 민생치안 비상... unknown 1990-12-13 수사반장 최중락 ‘40년 전쟁’ “이빨빠진 호랑이가 무슨 취재감이 된다고….”‘포도대장’ 崔重洛 총경은 올 연말로 마감을 하게 되는 40년 수사관생활이 못내 아쉬운 듯 첫마디를 이렇게 건넸다. 키 1m75cm, ... unknown 1990-12-13 安應模 내무부장관 “범죄성 환경부터 강타” 53년 순경공채로 출발, 내무장관까지 오른 安應模 장관. 키 1백63㎝, 몸무게 60㎏이지만 ‘황해도 차돌이’라는 별명처럼 인터뷰를 위해 마주앉았을 때 받은 인상은 그야말로 차돌 ... unknown 1990-11-29 전쟁보다 원인제거 우선돼야 노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가 있은 후 관권에 의해 주관되는 일과성의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중에 양평에서 일가 4명에 대한 생매장 몰살사건이 일어났다. 범죄와의 전쟁을 우습게... unknown 1990-11-08 경찰관 총기사용 확대 ‘범죄와의 전쟁’선언 후속조처로 경찰은 전 외근경관에 대해 총기를 지급키로 하였다. ‘범죄선진국화’예방에 필요하다는 견해와 인권침해시비가 뒤섞인 가운데 이 조처는 집권후반기를 대비... unknown 1990-08-30 사형제도 폐지해야 하는가 지난해부터 인간의 생명권과 관련하여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사형폐지운동협의회가 제기한 위헌 여부 심판도 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이다. 폐지론자와 존치론자의 주장을 ... unknown 1990-04-08 '학교半 군대 半'소년원의 明暗 텔레비전시청이 돌연 금지되고 내무생활은 전에 없이 바짝 조여졌다. 이 나올 시간인데, 도 봐야 하는데 왜 텔레비전을 못보게 하는 것일까. 원생들은 궁금한 나머지 불안하기까지 했다....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