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점’ 김성태 ‘부적격’…與공천 기준은?

국민의힘 ‘간판’을 걸고 총선에 나설 수 없는 29인이 6일 추려졌다. 입시·채용·병역·국적 비리 등 ‘4대 부적격 비리’로 형사처벌을 받은 자 등이 포함된 가운데, ‘부적격’ 판...

“尹집권 원인 제공자도 책임” 경고한 野공관위…‘文明 내홍’ 더 커질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단수공천 여부가 정해진 36개 지역구를 6일 발표했다. 이중 경선 예정 23개 지역구의 상당수는 친명(친이재명)-비명(비이재명) 맞대결이 펼쳐진다...

독자생존 가능? 뭉쳐야 산다? ‘준연동형’이 쏘아올린 제3지대 혼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누구보다 제3지대 신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진 모양새다. 기본적으로 소수 정당의 원내 진입 가...

이준석, ‘제3지대 통합공관위’ 제안에 “합리적…반대 이유 없을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4·10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통합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자고 6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

한동훈, ‘중진 희생론’에 “나도 불출마…더 많은 사람 헌신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진 희생론’과 관련해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

日 외교 극비문서 중국에 넘어갔나…“시스템 뚫려”

일본 외무성의 대외기밀정보 등을 다루는 외교 전문(電文) 시스템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에 뚫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요미우리신문은 5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지...

이재명 “공천 갈등 크지 않다…운동권 청산? 검사 독재 청산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4·10 총선을 앞두고 당내 공천 과정에서 생기는 분열 양상에 대해 “역대 어떤 선거 공천 과정에 비교해도 오히려 갈등이나 균열 정도가 크지 않은...

이재명, 비례대표 출마 안 할 결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총선에서 비례대표가 아닌 기존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與, ‘청년 현장전문가’ 이상규·한정민·이영훈 인재 영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31일 이상규 전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 한정민 전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 등 국민인재 3명을 추가로 영입했다.인재영입위는 ...

홍익표 “與, 중대재해법 잘못 야당에 뒤집어씌워…정치 도의 저버린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모든 잘못을 야당에 뒤집어씌우고 거짓말만 하고 중소기업들의 불안을 증폭시키는 공포 마케팅이야말로 정치 도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

與공관위원장 “‘김경율 마포을 출마’ 발언 한동훈, 절차적 오버한 면도”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를 공개 지지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절차적으로 약간 오버한 면이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정 위원장...

박지원 “‘명품백 사과’는 짜고 치는 고스톱…野, 어물쩍 넘어가게 말아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 김 여사의 사과 또는 대통령실 입장 표명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두고 “국민...

단숨에 이재명 대항마로…‘취임 한 달’ 한동훈의 입·손·발

‘정치 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기세가 무섭다. 그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인요한 혁신위 실패, 김기현 대표 퇴진 등 위기로 가득했던 집권여당...

“기호 3번 목표” 제3지대 끌어모으는 이원욱·김종민·조응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를 향해 쓴소리를 가장 많이 해온 비명(非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탈당해 신당 창당에 나섰다. 제3지대...

민주당 ‘공천 갈등’ 일파만파…법적 분쟁으로 비화하나

“공정한 공천을 통해 새로운 희망 보여드리겠다.” (이재명 대표)“공천이 아니라 망천으로 끌어갈까 우려가 많다.” (박용진 의원)총선을 3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

안철수, 이준석 개혁신당에 “색깔·개념, 다 제가 했던 것”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하는 개혁신당에 대해 “당의 색깔이라든지, 또 미래·개혁 이런 핵심 개념들도 다 제가 했던 것들 아니냐”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

與공관위원장 “현역 컷오프 7명보다 더 나올 수도…공천학살 아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전날 발표한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규모’가 하위 10%인 것과 관련해 “이게 10%이지만 나머지 20%(하위 10∼30% 평가자)...

“윤핵관 살리기” “세대교체 시작”…‘與 공천룰’ 두고 온도차

국민의힘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중진에 ‘페널티’를 부과하는 내용 등을 담은 ‘4·10 총선 공천룰’을 발표한 가운데, 출마를 준비 중인 초·재선 의원 및 원외 인사들은 “세대교...

野공관위원장, ‘성희롱 논란’ 현근택 공천 배제 시사…“엄격히 대처할 것”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최근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임 위원장은 16일...

與, 민주 검증위에 “‘친명 감정위’ 대놓고 천명…국민 뜻 안중에 없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검증위)를 향해 “스스로 ‘친명 감정위원회’임을 대놓고 천명했다”고 비판했다.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