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섬 주민들 택배비 지원한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섬 주민들에게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육지보다 ...

인천 국회의원들, 공약 이행 의지 있었나?…내용도, 추진도 ‘낙제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의 공약 이행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공약이 조성, 건립, 유치 등 지역민원성이었다. 국회의원들이 당선을 위한 선심성 공약을 쏟아내고, 그...

[취임100일]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철도 연장 통해 수도권 서부 중심도시로”

인천 계양구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부천, 김포, 고양 등에 인접해 있다. 항만과 공항도 인근에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모두 30분 거리다.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과 ...

[취임100일]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 “회색도시에서 녹색도시로”

‘공업도시, 회색도시’. 인천 부평구의 이미지다. 991.740㎡에 달하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이 들어 서 있고, 부평국가산업단지엔 동서식품과 인켈코리아를 비롯한 수많은 제조업 공장들...

[6·1격전지] 차준택 부평구청장 후보 “앞으로 4년은 구민들의 시간”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나섰다. 그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9.81%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 박윤배 후보(30.18%)...

[인천24시] "모든 인천시민에게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인천시는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1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멈춘 시민의 일상과 절박한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

[인천24시] 인천도시공사, 창사 이래 최대 성과 기록

인천도시공사(iH)는 올해 상반기에 177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iH의 같은 기간 부채는 5조9993억원으로 최대 부채를 기록한 2014년(8조981억원)보...

[취임 3주년] 차준택 부평구청장 “일상이 문화가 되는 풍요로운 성장 이끌 것”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3년간 격변의 시간을 보냈다. 80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가 개방됐고, 산곡동 3보급단 이전이 확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가...

인천 ‘부평역’ 인근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몰이

인천 ‘부평역’ 인근 아파트단지에 들어선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단지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아파트에 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덜 하...

이성만 인천 부평갑 당선인 “성공적인 국정과 부평 발전 위해 헌신 하겠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부평 발전을 위해 충심을 다해 헌신 하겠습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갑에서 승리를 거머쥔 이성만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의 일성이다....

‘스윙보터’ 선거구 인천 부평갑, 이번도 전국 최대 격전지 예고

인천 ‘부평갑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단 26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 난 초박빙 선거구다. 당시 범진보세력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범보수세력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해 ...

“전면 철거식 도시재생사업은 서민들 죽이는 폭력이다”

많은 대도시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지만, 특히 인천은 신도시와 원도심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다. 또한 두 지역 간 개발 수준의 차이도 현격하게 벌어져 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미명...

수도권 3기 신도시의 성공 키워드는?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추진에 애를 먹고 있다. 관련 계획 발표 후 6개월이 지났지만 주민 합의는 요원해 보인다. 기존 1·2기 신도시 주민들이 집값 하락과 슬럼화를 우...

수도권 3기 신도시의 성공 키워드는?

정부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추진에 진통을 겪고 있다. 기존 1·2기 신도시 주민들이 집값 하락과 슬럼화를 우려하면서다. 주로 경기 부천 대장동을 제외한 신규택지 주변에서 반발이 거...

‘규제 덩어리’ 경인 아라뱃길…“통합공간전략‧제도정비” 필요

경인 아라뱃길을 활성화시키려면 각종 규제를 풀고 통합공간전략과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인 아라뱃길은 2012년에 개통됐지만, 물류와 여객분야에서 제 기능을 하지 ...

인천시 국비 3조원 시대 개막

인천시가 사상 첫 국비 3조원 시대를 맞았다. SOC(사회간접자본)와 사회복지 예산이 크게 늘면서 5년째 증가세다. 지역밀착형 생활SOC 올해 대비 1127억↑​ 인천시는 “내년도...

차준택 부평구청장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할 것”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올해 치러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69.81%)로 당선됐다. 그는 “구민들의 선택은 부평구가 변하고 재도약할...

미제 사건으로 남은 ‘이름 없는’ 시신들

국내에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숱한 미제(未濟)사건이 존재한다. 이 중에는 시신은 있으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미해결 상태인 것도 있다.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변사 사건, 천안 쓰...

"꽃길을 마다한 아름다운 퇴장"

최근 안희정 충남지사의 3선 불출마 선언이 정가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같은 이유로 3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기초자치단체장이 있어 화제다. 김만수 부천시장이 그...

이명박·오세훈 정치쇼 2조5000억 날렸다

경인아라뱃길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한반도 대운하’의 축소판이다. 총 2조5000억원을 투입해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해 5월 개통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장밋빛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