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쟁의 新무기 ‘커뮤니티 마케팅’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1. LG그램 커뮤니티 ‘재미(Jammy)’는 LG 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로 온라인 놀이터를 표방한다. 실제 이곳에서는 사용자와 더불어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자유롭...

재벌 오너 일가들, 코로나19 틈타 자사주 쇼핑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급락한 올해 2월과 3월, 재벌 오너 일가의 자사주 매입이 잇따랐다. 이들이 내세운 자사주 매입 배경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다. 그러나 일각에선...

코로나19 하락장서 주식 사 모으는 재벌가 미성년들 연이어 등장

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재벌가 미성년자들이 지분 취득에 나서는 사례도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먼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주)효성 사장의 자녀들은 올해 3월30일...

꼭꼭 가려라 회사 이름 보일라…‘숨김 마케팅’ 등장한 이유

다니엘 헤니가 광고하는 ‘이탈리아의 맛’, 브랜드 ‘폰타나’의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폰타나의 맛으로 이탈리아를 사랑하다’는 광고 문구, 이탈리아 본고장의 파스타를 경험할 수 ...

[단독] 농·산·국유지 마음대로 사용한 기업 ‘블랙리스트’

농지와 산지 등의 불법 전용은 이미 오래된 논란거리다. 한편으론 끊이지 않고 제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정부는 효과적인 국토 운용을 위해 토지를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토록 하고 있다...

[단독] 아모레·한진·코오롱·오리온·롯데 등 불법 토지 전용 논란

대한민국의 모든 토지는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돼야 한다. 국토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정부가 정해 놓은 지침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게 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물...

[단독] 에이스침대 오너 일가 농지 불법 전용 혐의로 고발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과 안성호 에이스침대 사장, 안정호 시몬스 사장 등 에이스침대 오너 일가 3부자가 행정 당국으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농지를 ...

[단독] 농지든 산지든 ‘자기 입맛대로’ 사용한 기업들

대한민국의 모든 토지에는 저마다 용도가 있다. 정부가 계획한 목적에 따라 효과적으로 국토를 운용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토지 소유주는 지목에 맞는 용도로만 땅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이마트, 제철 먹거리 생필품 등 ‘단 하루 할인’ 진행

이마트는 개점 22주년 기념행사 2탄으로 매일매일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제철 먹거리와 주요생필품을 연중 최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이마트는 오는 5일부터 11일(수)까지...

“일본으로 새는 로열티를 막아라”

재계가 일본으로 새는 로열티 단속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 기업의 기술 적자 비율은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10년을 기준으로 7조8천5백억원 적자를 기록했...

기업 채용에도 ‘오디션’이 있다

기업에게 인재 채용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요즘은 시대의 흐름, 변화의 흐름을 좇아 좀 더 독특한 방식의 인재 확보 전략을 펼치는 곳이 많다. 채용 시장에 색다른 방식의 면접이나 ...

‘광고’로 옮겨 붙은 ‘간장 전쟁’

중국발’ 식품 파동이 또다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결코 음식에 들어가서는 안 될 성분인 멜라민이 커피나 우유, 심지어 아이들이 먹는 과자나 분유 등에서도 발견되면서 ‘식품 테러...

“위기 상황 극복 못하면 공멸할 수도”

중 국산 멜라민 사태로 촉발된 먹을거리 파동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식품업계 CEO들이 진화에 나섰다. 박승복 식품공업협회 회장(샘표식품 회장) 등 주요 식품업체 CEO들로 구성된 ...

윤리 경영 없으면 기업도 없다

요즘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신정아-변양균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평소 윤리 경영을 강조해왔던 김총재가 후원금 문제로 말썽을 빚자 매우 난처해진 것이다. 윤리 경영 실천...

TK는 '참이슬'에 취하지 않는다

진로소주, 영남에서만 '지리멸렬'…야당 텃밭의 애향심 탓? 여름철은 소주 업계의 비수기이다. 맥주 소비는 늘어나지만 알코올 도수가 높은 소주는 다른 계절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