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시간’은 다시 찾아올까…尹과 각 세울까, 오월동주 이어갈까

“총선 패배는 아쉬웠지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처럼 젊고 인기 있는 인물이 국민의힘에 아직 없다. ‘한동훈의 시간’이 다시 올 수밖에 없지 않겠나.” 4·10 총선 패...

신임 비서실장 정진석은 ‘대통령실 비선 라인’ 정리할 수 있을까

“정치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지 비서들이 하는 게 아니다.” 4월24일 정진석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첫 일성이다.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다. 말 속에는 변화를 향한 결의가 엿보인다...

尹, 총선 낙선자 오찬서 “헌신에 감사…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지난 22대 총선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과천24시] 과천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인식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경기 과천시는 지난 22일 중앙동·별양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인식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

조정훈 “이철규 원내대표? 친윤이 죄는 아냐…얼마나 동의할지가 중요”

국민의힘 총선백서TF 단장을 맡은 조정훈 의원은 24일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대해 “친윤이 죄는 아니고 집권당에서 대통령...

총선 패배 후 14일, 여전한 ‘한동훈의 존재감’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지 14일, 정치권의 시선은 여전히 ‘패장’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행보에 쏠려있다.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을 거절한 내막, 한 ...

尹대통령, 총선 후 첫 정상외교…김건희 여사는 또 ‘두문불출’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이후 첫 정상외교 행보로 23일 공식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다만 이번 정상회담 환영식에도 윤 대통령의 부인 ...

조정훈 “尹-韓 갈등? 충돌 이유 없어…한동훈은 ‘낭중지추’”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최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회동 제안을 건강 이유를 들며 거절한 데 대해 “한 번 만났으면 좋았...

권영세, ‘尹 오찬 거절’에 “한동훈이 잘못했다 생각”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오찬 회동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한 위원장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23...

민주, 尹·李 회담 준비회동 무산에 “대통령실 일방 취소 유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위한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권혁기 민주당 대표실 정무기획실장은 언...

전여옥 “한동훈, 꼬장 부릴 때 아냐…정치는 싫은 사람과 밥 먹는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정치는 싫은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라며 한 전 위원...

‘비윤 한동훈’ 될까…본격화된 신구권력 갈등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세 번째 ‘윤·한 갈등’이 본...

한동훈, 尹대통령 초청 거절…윤‧한 갈등 재점화되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오찬 초청을 거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선 참패 책임론을 두고 여권 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한 갈등이 새로운 양상을 맞...

윤재옥, 법사위·운영위 맡겠다는 민주당에 “폭주하겠다는 선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회가 협치하고 의회 정치를 복원...

윤재옥, 초선 당선인들에 “단일대오하면 숫자 적어도 함부로 못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4·10 총선 참패로 22대 국회에서 적은 의석수를 확보하게 된 상황을 두고 “뭉쳐 있으면 상대가 숫자가 적어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윤...

반기문 “北 김정은 ‘2개 국가론’ 상당히 충격…우방국들도 깜짝 놀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국가론’을 주장한 데 대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며 한국에 우호적인 국가들도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전했다.반 전 총장...

주 불가리아 北대사 이임…불가리아 대통령에 김정은 인사 전해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차건일 불가리아 주재 북한 대사가 이임했다고 보도했다.통신은 이날 “우리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지난 9일 불가리아 공화국 대통령을 작별방문했다”며 “김정은 국무위...

법정 나온 이재명 부인 김혜경 “선거 임박, 영향 우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가 재판에 출석했다. 김씨 측은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법정 증언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우려된다”고 ...

정부·여당 ‘지원’ 46% ‘견제’ 47%…막판까지 ‘역대급 혼선’ [NBS]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10 총선에서 정부‧여당 ‘지원론’과 ‘견제론’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2주 전 조사...

文이 움직인다…‘비명횡사’ 논란에도 총선 지원사격

4·10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본격 행보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27일 경남 양산갑의 이재영, 경남 거제의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회동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