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31일 주말과 4월1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2일 오늘의 뉴스를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모아 두시면 한권의 훌륭한 ‘뉴스 일지’가 완성됩니다.
[한반도] 김정은 부부, 방북 예술단 평양 공연 깜짝 관람
- 김정은 “3일 합동공연 보려 했는데 일정 조정해서 오늘 왔다”…“가을엔 北이 서울서 공연” 제안
- 北 최고지도자의 南 공연 관람은 처음…함께 박수 치고 공연 뒤 기념사진도
- 김여정 비롯해 김영남·최휘·리선권 등도 함께 관람
- 예술단 평양 공연, 다시 1시간 앞당겨 오후 6시30분 시작…공연 시작 시간, 5시→7시→6시(우리 시간 6시30분) 두 차례 변경
-‘봄이 온다’ 공연, 조용필·이선희·최진희·윤도현·백지영·레드벨벳·정인·서현·알리·강산에·김광민 등 총 11팀(25명) 참석
- 사회 맡은 서현 “다시 만나 기뻐”…北 관객들, 유일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노래도 따라 불러
- 조용필 《친구여》《우리의 소원》 등 4곡 불러…합창하며 2시간 10분 공연 막 내려
[한반도] 靑 “비핵화 로드맵, 북·미가 주도”
- 청와대 고위관계자, ‘운전자’에서 ‘중재자’로의 역할 조정 시사
- ‘일괄적 합의, 단계적 이행’ 문 대통령의 새 북핵 해법 변화…‘일괄 타결론’엔 선 긋고 ‘단계적 타결론’과는 차별화
- 기존 2단계 해법보다 세분화될 듯…합의이행 보장 장치 필요
- 교도통신 “시진핑, 트럼프에 ‘南·北·美·中 평화협정’ 제안”…3월9일 전화통화 때 제안한 것으로
- 한국전쟁 휴전 평화협정 전환…6자회담 대신 4자구도 부각
- 한·미 軍, 1일 ‘쌍룡훈련’ 포함한 독수리연습 돌입…美 강습상륙함 2척 동시전개
- ‘쌍룡훈련’에 와스프함·본험리처드함 참가…F-35B도 탑재
[한반도] 유엔 안보리, 대북 블랙리스트 49개 추가 “역대 최대”
- 美 주도 유엔 안보리, 30일(현지시간) 북한 선박 27척과 무역회사 21곳, 개인 1명 등 새롭게 제재리스트에 올려…‘美 요청명단’ 61개서 상당수 채택
- 美, 2월부터 독자 제재해온 것, 유엔도 동참…중국 이탈에 대한 미국의 걱정 불식시키려고 중국도 받아들여
- 헤일리 미국대사 "역사적인 제재 패키지 승인…최대압박에 국제사회가 단합"
[정치] 안철수, 4일 서울시장 출마…대선 1년 만에 도전장
- 안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서울시민들 직접 만나 출사표 계획…‘미래 서울’ 비전 제시
- 6·13 지방선거 지각변동 예고…서울시장, 민주-한국-바른미래 ‘3파전’ 예상
- 한국당, 서울 김문수 공천, 경남 김태호 차출…‘올드보이’들 줄줄이 귀환
- ‘文 측근’ vs ‘재선 지사’, 핫플로 떠오른 경남…다시 만난 김경수-김태호, 지역 내려가 사전 정지작업
[경제] 금호타이어, 오늘 MOU 맺고 2000억 수혈…상반기 더블스타 품으로
- 노조, 1일 ‘해외매각 찬반투표’서 찬성 60.6%로 가결…산업은행 “조만간 中 더블스타와 본계약”
- 세계 10위 ‘금호+더블스타’ 노려…해외 ‘먹튀’ 우려는 여전한 숙제
- 긴급자금 위한 당좌계좌 추가개설 거론…미래委 독립경영·이익공유제 논의
- 유상증자 6400억원, 급한 불 껐지만, ‘고용보장 3년’ 기한 뒤가 문제…‘법정관리’ 위기 벗어난 금호타이어, 긴급 운영자금 8400억 확보 성공
- 노조, 2년간 상여금 4분의 1 반납…경영정상화 위한 노사합의서도 가결
- 더블스타, 최대주주 지위 유지 5년 기한 약속
[사회] 가나서 납치된 한국인 3명, 엿새째 깜깜이…청해부대 급파
- 한국인 선원 3명 포함 40여명 탑승한 참치잡이 어선 마린호, 3월26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2시30분) 가나 인근 해역서 납치
- 정부, 피랍국민 소재파악도 못해…나이지리아 해적단 소행인 듯
- 나이지리아 남부 인질설…문 대통령, 28일 문무대왕함 급파 지시
- 가나로 긴급 출동한 문무대왕함에 청해부대 소속 해군 특수전 요원 탑승…오는 16일께 목적지 도착 예상
[사회] 비닐·스티로폼 이어 플라스틱까지…재활용 쓰레기 대란
- 서울·수도권 일부 재활용업체, 폐플라스틱 값 폭락에 수거 거부…중국이 수입 중단하자 폐기물 가격 폭락
- 경기도 화성, 재활용품 수거 거부 첫날 주민·경비원 실랑이…환경부, 분리수거 중단에 “법규 위반”
- 현행법상 지자체에 처리 의무…환경부 “업체 설득 안 되면 지자체가 직접 수거하는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