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방미성과 설명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4박6일간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과 악수하며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김 대표 등 나머지 환영객들과도 차례로 악수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주말 동안 참모진에게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야당의 해임 건의 등 정국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다음 주 중 국민에게 미국 방문 성과를 설명하는 기회도 갖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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