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명 바라보는 반려동물 시장의 새로운 공간 비즈니스 창출할 것”
영진종합건설(주)(대표이사 하태준)이 ㈜펫타리움(대표이사 이용원)과 11월22일 펫타리움 하남미사점에서 ‘반려동물 친화 부동산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진종합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영진종합건설의 전문화된 부동산 개발 능력과 펫타리움이 가진 특화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 운 반려동물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2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의 새로운 공간 비즈니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반려동물 관련 부동산 사업 부지 발굴 및 개발’ ‘반려동물 친화 부동산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컨설팅’ 등 반려동물 산업이 융화된 신개념의 공간 비즈니스를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영진종합건설이 경기 성남시 남판교에 추진 중인 ‘위버젠파크’에 신개념의 복합 문화시설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부동산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펫타리움은 애견복합 문화공간 ‘펫타리움 청담’을 시작으로 2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인 하남미사점, 반얀트리의 카시아 호텔 속초 등 지역 특화된 반려동물 공간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 반려동물의 유전적 특성을 진단해 맞춤형 사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구독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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